괜히 '갓세정'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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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칭찬 또는 미담이 끊임없이 올라오는 스타가 있습니다.
노래, 연기, 외모, 예능감, 성격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형 아이돌이죠.
'프로듀스 101' 연습생으로 참가했을 당시, 학교 친구들이 밝힌 미담이 끊이질 않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데뷔 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선배의 칭찬과 후배들의 미담을 독차지하고 있는 갓세정!
먼저 예능계의 대부 이경규!
세정이는 이경규가 진행하는 JTBC '한끼줍쇼'에서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타고난 친화력과 적극적인 태도로 이경규로부터 "고정하자!"는 소리를 들었어요.
거침없이 막 들이대는 세정이, 경규 맘에 쏘-옥 ＂고정하자!＂
뜻밖의 인물이 또 있습니다. 예능계 독설가 김구라입니다.
과거 세정이와 '헌집새집', '복면가왕', '마리텔'을 함께 한 인연이 있는 김구라는 박중훈이 진행하는 '라디오 스타' 게스트로 출연해서 "굉장한 내공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나이에 비해 인생 경험도 많고 끼도 많아서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정글의 법칙'부터 '주먹쥐고 뱃고동', 그리고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까지 함께 한 김병만도 엄지척! 했습니다. 대단하다고 느꼈대요!!!!!!!!!!!!!!!!!!!!!!
병만족장한테 이런 칭찬 들은 아이돌 흔치 않습니다. 그럼요!!!
세정, 폭발하는 관찰력 “이런 말해도 되나요?”
백종원에게도 크게 인정 받았답니다. 어떻게?
바로 SBS '골목식당'에 출연해서죠! 충무로 편에 출연한 세정이는 멸치국수집과 초록색 벽지가 어울리지 않고 흰색이 더 낫다고 지적해 백종원을 놀라게 했어요.
백종원, 똑소리 나는 떡볶이 전문가 세정에 “니가 하면 되겠다”
이어 즉석 떡볶이집 모니터링을 하면서 식당 메뉴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걸 짚어내 또 한 번 백종원을 사로잡았답니다.
백종원은 "네가 하면 되겠다. 식당하라"는 최고의 칭찬을 남겼죠.
엠넷 '프로듀스 101' 트레이너로 참여했던 배윤정은 MBC '마리텔'에 출연해서 "세정이가 정말 착하다"고 인증했었죠!
세정이를 향한 칭찬은 너무나도 많은데, 전부 다 소개하면 하루종일 걸릴 것 같아 여기까지만 할게요.
여러분도 "이래서 갓세정"이라고 인정하시리라 생각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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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 영업대리는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