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격전 끝에 이루어진 한 아이돌
"해당 팬매거진은 카카오가 공식적으로 작성하고 발행한 콘텐츠 입니다."
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파견 나온 영업대리 최대리 입니다.
흐릿한 사진 속에서도 또렷한 콧날이 확연히 드러날 정도로 어릴 때부터 완성된 비주얼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SM에 캐스팅 된 것도 초등학교 때 학교 앞에서 였다고 해요.
떄는 바야흐로,
초등학생 세훈이 학교 앞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먹고 있던 중
정체 모를 누나(?)들이 와서
'어머어머, 잠깐만 꼬마야!'를 외쳤고
엄마의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해요.
하지만 똑똑하고 단호했던 초등학생 세훈.
모르는 사람에게 함부로 번호를 알려주면 안된다는 어머님의 가르침에
번호를 알려주기 싫다고 거절하고 집으로 도망갔지만
그런 세훈을 쫓아 캐스팅 매니저가 몇 분을 뛰었고
결국 세훈이 엄마 전화번호를 알려었다고 합니다.
캐스팅 매니저님과 세훈의 어머니의 통화로 지금의 엑소 세훈이 있게 된 거나 마찬가지인데요.
캐스팅 매니저님의 통찰력(?)이 실로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KBS 2TV: EXO 백현, 세훈 입사 스토리
감격적인_세훈의_입사_스토리.avi
KBS 2TV: 세훈! 숙소생활 하면서 눈물바람을 많이 한 사연은?
하지만 무엇보다도 세훈이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인기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은
형들을 생각하는 여리고도 순수한 마음에
JTBC: 막내 세훈, 라이관린에게는 '밥 잘 사주는 멋진 형'
후배들에게 밥도 잘 사주고
tvN: '좋아요정' 세훈, 귤도 좋아요♥
뭐든지 '좋아요!'라고 말하는 긍정적인 마인드,
tvN: 프라이 원샷으로 시작된 세훈의 #먹방
먹는 모습마저 복스럽고
세상 영락없는 막내이지만
무대에서는 섹시&카리스마로 반전매력 뿜뿜하기 때문이겠죠.
이렇듯 뭐 하나 매력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 넘치는 세훈!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보여주길 바라며 영업대리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다음에 더 재밌는 스타영업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