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사주고 싶게 하는 아이돌
"해당 팬매거진은 카카오가 공식적으로 작성하고 발행한 콘텐츠입니다."
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강대리입니다.
오늘은 똘망똘망 사슴 같은 비주얼과 순수한 모습으로 저 영업대리를 심쿵하게 한 아이돌!
가볍게 첫 질문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사무엘의 별명은 '사슴무엘'이라고 하는데요.
따로 설명 필요 없이, 사무엘의 비주얼만 봐도 이런 별명이 생긴 이유를 알 수 있죠.
사무엘의 긴 목과 작은 얼굴, 크고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저절로 사슴을 떠오르게 하는데요.
카메라에 대고 똘망똘망 눈빛 발사해주는 '사슴무엘'!
'사슴무엘'답게,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큰 매력포인트도 바로 예쁜 눈이라고 합니다. ㅎㅎ
이제 사무엘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정보!
사무엘의 샴푸에서는 무슨 향이 날까요?
복숭아 향이 난다고 하네요.
사무엘과 복숭아 향이라니 너무 잘 어울리잖아요...!
그렇다면 사무엘의 잠버릇은 무엇일까요?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성실한(?) 사무엘이었습니다.
또 사무엘은 만약 가수가 되지 않았다면 패션 디자이너가 되었을 거라고 하는데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무엘은 평소에도 이렇게 SNS를 통해 예사롭지 않은 패션 센스를 보여주곤 한답니다!
사무엘의 플레이리스트에 꼭 들어가는 곡은 무엇일까요?
댄스가수답게 즐겨 듣는 곡도 신나는 노래였는데요.
크리스 브라운의 '턴 업 더 뮤직(Turn Up The Music)'이 사무엘 플레이리스트의 고정곡이라고 하네요.
이번에는 약간 철학적인 질문을 받은 사무엘!
사무엘이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뜻밖의 심쿵을 유발하는 무엘이의 대답!
'엄마에게 기쁨 주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도와주기'가 사무엘이 사는 이유라고 합니다.
마음이 이렇게 예쁠 일인가요?
그리고 사무엘이 사는 이유라고 답한 것이 하나 더 있었는데요.
바로 '음악이 좋아서 가수를 하려고'입니다.
역시 본투비 아이돌 사무엘이네요!
그렇다면 멋짐 뿜뿜하는 가수 사무엘의 모습도 보고 가지 않을 수 없죠.
이 세상 멋짐이 아닌 사무엘의 '원(ONE)' 뮤직비디오는 여기 있구요.
사무엘의 '틴에이저(TEENAGER)' 안무 영상은 여기에 있습니다!
역시 춤 하면 사무엘, 사무엘 하면 춤이죠?
이게 바로 2002년생의 춤 실력입니다, 여러분...
사무엘이 죽기 전에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면 뭘까요?
저 영업대리는 아이돌이라는 직업에 관한 대답을 예상했었습니다.
그런데 사무엘의 대답은?
'대표님 장가 가시기'였습니다.ㅋㅋㅋ
사무엘의 대표님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작곡가 용감한 형제인데요.
사무엘의 소원이 이루어질 것인지 저 영업대리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귀여움에 주의해야 하는 다음 질문!
사무엘에게 가장 행복했던 기억은 과연 뭘까요?
데뷔했을 때? 무대 위에 있을 때?
사무엘이 가장 행복했을 때는 바로 '삼겹살을 먹었을 때'라고 하네요.
삼겹살 한 근의 행복을 아는 사무엘...
정말 삼겹살 오백 근 사주고 싶게 만드는 순수한 대답이죠?
사무엘의 순수하고 귀염뽀짝한 대답 퍼레이드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자기 자신을 복제할 수 있다면?
사무엘은 네 명을 복제하고 싶다고 하는데요. 왜 네 명일까요?
한 명은 물고기 밥을 주고, 한 명은 청소, 한 명은 집안일, 한 명은 진짜 사무엘의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너무 순수하고 귀여운 대답이죠?!
다음 질문! 사무엘이 가진 가장 최초의 기억은 뭘까요?
돌고래한테 한 대 맞았던 아가 무엘이 시절의 기억이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하네요...(귀여워 ㅠㅠ)
그리고 비행기를 처음 탔을 때도 기억에 남는다고 해요.
그렇다면 이렇게 순수하고 귀여운 사무엘이 해본 가장 큰 일탈은 무엇일까요?
어머님이 주신 십만 원을 탕진한 게 가장 큰 일탈이라고 합니다...
일탈을 고백하고 머쓱한 '미안무엘'의 표정이 보이시나요?
이렇게 순수하고 귀여우니 어떻게 입덕을 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ㅠㅠ
우리 무엘이 앞으로도 삼겹살 길만 걷자...
순수하고 솔직한 모습이 삼겹살 오백 근 사다 주고 싶을 만큼 너무 귀여웠던 사무엘의 인터뷰! 다들 재밌게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