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같은 별명 부자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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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강대리입니다.
요즘은 독특한 별명을 가진 아이돌들이 참 많죠.
팬들이 지어준 귀엽고 독특한 별명들은 별명의 주인을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해주기도 하는데요!
몬스타엑스의 리더 셔누 역시 별명 부자 아이돌 중 한 명입니다.
오늘은 저 영업대리가 셔누에게 찰떡같이 어울리는 별명들을 몇 가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셔누의 첫 번째 별명은 '블러셔누'입니다.
셔누는 남자 아이돌들이 여자 연예인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는 ONSTYLE '립스틱 프린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었죠.
'블러셔누'는 그때 얻은 셔누의 별명인데요.
'립스틱 프린스' 1화에서 블러셔 담당이었던 셔누가 보여준 인상적인(?) 블러셔 실력 덕분에 '블러셔누'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셔누의 손길을 거친 마네킹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ㅋㅋㅋ
다음으로 소개할 셔누의 별명은 바로 '셔미네이터'입니다.
'셔미네이터'는 셔누가 SBS '정글의 법칙'에서 보여준 완벽한 피지컬이 마치 영화 '터미네이터'의 주인공 같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인데요.
‘리얼 몬스터’ 셔누, 더위 못 참고 완벽한 근육 몸매 공개!
셔누는 피지컬뿐 아니라 수영과 사냥 실력까지 흠잡을 데 없는 그야말로 '셔미네이터'의 모습을 보여주었죠!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 - Alligator / 190222 뮤직뱅크 직캠
그런데 사실 '셔미네이터'라는 별명에는 중의적인 뜻이 있다고 하는데요.
셔누의 진지한 표정과 어딘가 로봇 같은 느낌을 주는 행동들도 '셔미네이터'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이유랍니다.
비슷한 별명으로는 '셔봇', '로봇셔누' 등이 있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소개할 셔누의 별명은 바로 '대왕 하리보'입니다.
셔누는 큰 키와 느긋한 성격이 곰을 닮았다고 해서 원래부터 몬스타엑스의 공식 '곰돌이'를 맡고 있는 멤버였습니다.
'대왕 하리보'는 이런 셔누의 모습이 곰 젤리처럼 귀엽다고 해서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랍니다.
지금까지 셔누의 다양한 별명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찰떡같이 어울리는 별명들이 셔누의 매력을 더해주는 거 같네요. ㅎㅎ
이 악물고 애교송하는 셔누 (셔누이즈뭔들♡)
[얌얌송♡] 몬스타엑스 셔누
그럼 '대왕 하리보미' 뿜뿜하는 셔누의 귀여운 영상 두 개를 남기고 저 영업대리는 이만 물러납니다.
다음 팬매거진으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