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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나온 영업대리 안대리입니다. 

지난 15일 첫 방송한 따끈따끈한 새 프로그램 tvN '스페인 하숙'. 유독 '보는' 재미가 있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스페인 하숙 알베르게 요리부, 배정남 입니다. 

배정남하면 빼놓을 수 없는 단어, 패션이죠! 

배정남하면 뭐다?! 뭐다!? 

와이드 팬츠! 

마치 한복을 연상시키는 넉넉-한 품의 바지, 처음에는 낯설었던 이 핏이 이제는 자연스럽게 보이는 배정남의 마법! (ㅋㅋㅋ) 

배정남이 사랑하는 또 다른 아이템, 바로 흰색 운동화입니다. 

요렇게 유니크한 아이템은 종종 인스타그램에 '자랑'하기도 하는 배정남. (ㅎㅎ) 

옷장 만큼이나 신발장도 구경하고 싶네요! 

배정남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릴 때마다 수 많은 남성들이 '형님~'을 외치며 알려달라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매치하는 배정남입니다. 

스타일링에 딱 맞는 선글라스를 선택하니 시너지가 대단하죠?? 

화려한 모자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연예인이 또 있을까요? 

기본 캡 모자부터 화려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모자도 배정남 스타일에 한몫을 합니다. 

이 '캡틴' 모자에는 사연이 있습니다. 

KBS 2TV '거기가 어딘데'에서 대장을 맡게 된 배정남이 책임감을 가지겠다는 마음을 담아 직접 리폼한 모자입니다. 

다들 올 봄에는 먼지 쌓여가는 모자에게 새 삶을 찾아줍시다! 

빛나는 패션센스로 감탄 자아내는 배정남, 일 하러 떠난 스페인에서는 어떤 '일꾼룩'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