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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영어를 좋아하고 과학은 싫어한다는 이지원!

이지원은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전교 1등과 전교 회장을 꼭 해보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친구들과는 주로 무서운 이야기를 하면서 논다고 합니다.

이야기를 들을 때는 그렇게 무서워하지 않지만, 현실에서 비슷한 일이 일어나면 펄쩍 뛴다고 하네요.

공부부터 친구들과의 관계까지 아주 잘 챙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생활 중 가장 행복할 때는 급식 먹을 때라는 이지원!

가장 좋아하는 반찬은 김치라고 합니다.

반대로 가장 힘들 때는 겨울에 발이 시릴 때라고 하네요.

실내화를 신고 급식을 기다리는 이지원이라니,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지원의 취미는 소설책 읽기이고, 김진명의 '천년의 금서'를 감명 깊게 읽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06년생의 독서 취향 맞나요? 너무 멋지네요...

좋아하는 음식은 양식이라는 이지원!

싫어하는 음식으로는 표고버섯을 꼽았는데요~!

능이버섯, 팽이버섯, 송이버섯은 먹지만 표고버섯은 비 맛이 나서 싫어한다고 합니다.

음식 호불호를 벌써 이렇게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다니, 굉장한 미식가가 될 것 같네요!

이지원은 음악 취향도 굉장히 구체적이었습니다.

이지원이 태어나기 35년 전에 데뷔한 밴드 Eagles를 가장 좋아한다고 하네요!

이지원은 가지고 싶은 초능력에 대해서도 아주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설명했습니다.

환경에 따라 자신의 몸을 자유자재로 바꾸고 싶다는 이지원!

그런 초능력을 가지게 된다면 움직이지 않고 리모컨을 가져올 거라고 하네요.

초능력 활용 방법까지 정말 스마트하죠?ㅎㅎ

'지구의 평화는 누가 지킬까?'라는 질문에 슈퍼 히어로 대신 국제기구의 이름을 대는 이지원의 모습에서도 똑똑함이 느껴집니다.

자신의 특기는 연기라고 말하는 모습에서도 당차고 똑 부러지는 모습이 보이죠? ㅎㅎ

이지원에게는 귀여운 면도 있었습니다.

이지원은 침대에 커다란 인형을 세 개나 두고 잔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한테 '침대에서 인형 좀 치워라!'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합니다. ㅎㅎㅎ

당차고 똑 부러지는 매력부터 귀여운 매력까지 다 갖추고 있는 배우네요!

이지원은 '스카이 캐슬' 대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로 '그러게 그렇게 가고 싶으면 할머니가 가시지 그랬어요.'를 꼽았는데요!

다시 봐도 사이다를 원샷 한듯한 시원함이 느껴지는 이지원의 명대사!

이렇게 잘 성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