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 친밀도 올라가는 한 걸그룹의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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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파견 나온 영업대리 최대리 입니다!
그룹 활동부터 솔로 활동까지 좋은 성적으로 사랑받은 제니!
그렇기 때문에 더욱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아이돌 중 한 명인데요.
평소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사진이나 무대만 보고 있으면 다가가기 조금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런 제니에게 반전 매력이 있습니다.
_SBS: 제니, 장도연 뒤에서 멍뭉미 넘치는 트와이스 댄스 ‘시치미 뚝’
어쩜 이렇게 해맑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장난기 가득한데다가
_SBS: 제대로 신난 제니, 인스턴트 봉인 해제에 흥 폭발!
흥은 또 어찌나 많은지
인스턴트 하나로 흥겨운 정체를 알 수 없는 춤사위를 덩실덩실~
_SBS: 손담비·제니, 부족한 수면으로 인해 ‘영혼 이탈한 눈빛’
하지만 잠이 부족할 땐 멍 한 눈빛으로 웃음을 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제니에겐 깜찍한 매력도 가득하기 때문인지 듣기만 해도 갑자기 내적 친밀감이 엄청나게 올라가는 별명이 있는데요.
_SBS: 지수가 밝히는 젠득이의 비밀 ‘찐득찐득 제니’
바로 '젠득이'라는 별명입니다.
평소 애교 많고 스킨십 하기를 좋아해서 블랙핑크 멤버들에게 찰떡같이 붙어있기를 좋아해 제니+찐득찐득을 합쳐서 젠득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카페에 앉아서 멍하니 앉아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국적인 풍경 앞에선 과즙 가득한 미소 팡팡!
본인은 편하다고 하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선 상당히 짠하고 안쓰러워 보이는 자세로 쪽잠을 자기도 합니다.
그리고 TV에 나오는 본인 얼굴에 뽀뽀를 시도하기도 합니다.
또한 외국의 한 골목에서는 알 수 없는 포즈를 취하기도 합니다.
'나 예쁘지?'라고 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요.
굳이 이런 포즈를 취하지 않아도 예쁘고 귀여운 제니이지만 이런 포즈를 취하니까 더 귀엽고 예쁜건 사실입니다.
이렇듯 도도한 매력에 반전매력으로 깜찍하고 엉뚱한 매력까지!
다방면의 매력들을 갖춘 제니.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으로 더 많은 매력들을 보여주길 바라며 영업대리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