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의 몰이캐'라는 아이돌
"해당 팬매거진은 카카오가 공식적으로 작성하고 발행한 콘텐츠입니다."
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강대리입니다.
아이즈원에는 장난을 잘 받아주는 순한 성격과 귀여운 리액션으로 멤버들의 '몰이'를 주로 담당하는 멤버가 있습니다.
바로 민주인데요.
오늘은 저 영업대리가 순둥순둥 귀여운 '확신의 몰이캐' 민주의 모습을 모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net '아이즈원츄-비밀친구' 촬영 중 화환 머리띠를 선물로 받은 아이즈원 멤버들!
각자 다른 문구가 적힌 머리띠를 받아 하나씩 써보는데요.
원영이가 머리띠에 쓰인 문구를 묻자 민주는 직접 읽어달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장식을 반대로 매고 있었던 귀염뽀짝 민주...
이 모습을 보고 그냥 넘어갈 아이즈원 멤버들이 아니죠.
멤버들이 민주에게 장난을 칠 때 자주 쓰는 멘트가 있는데요!
바로 '민주가 또'입니다.
원영이의 "민주가~" 선창에 모두가 한 목소리로 "또~"를 외칩니다. ㅋㅋㅋㅋ
민주가 평소 순둥순둥 귀여운 모습으로 놀림의 대상이 될 때가 많아 생긴 단골 멘트랍니다.
우리 민주 몰이당해서 머쓱한 모습마저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아이즈원 멤버들의 '민주 몰이' 역사는 Mnet '프로듀스 48' 촬영 때부터 시작되었답니다.
'프로듀스 48' 합숙 기간 도중 유진이가 민주네 방에 놀러 왔는데요.
매의 눈으로 민주 침대 위의 사과 주스를 발견하고 차지하는 유진이!
언니, 유진이가 제 사과 주스 먹어요... (민주)
사과 주스 한 트럭 사다 주고 싶은 귀염뽀짝한 목소리로 하소연하는 민주...ㅠㅠㅠ
하지만 이미 한 번 터진 유진이의 '장꾸력'을 막기에는 역부족인데요.
사과 주스는 결국 유진이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그 모습을 지켜보던 원영이도 민주 놀리기에 동참하는데요.
원영이는 민주 침대 위의 과자를 차지했답니다.
그렇게 아이즈원 멤버들이 하나둘씩 '간식 핫플레이스' 민주 침대로 모여듭니다.
어느새 북적북적해진 민주의 침대...!
결국 방에 있던 모든 멤버들이 민주의 침대에 사이 좋게 둘러앉아서 놀고 있네요. ㅎㅎ
민주가 좋아~ 민주 좋아~ (유리, 유진)
몰이 담당 민주는 사실 이렇게 멤버들에게 엄청 사랑받는 사랑둥이 멤버랍니다.
장난 치기 좋아하는 '댕댕이' 같은 아이즈원 멤버들과 '공격력 제로'인 민주의 모습이 너무너무 귀엽네요. ㅠㅠ
'과장 민주', '오버 민주', '허언 민주' 등 다양한 별명이 쏟아져나오는데요. ㅋㅋㅋ
멤버들이 민주의 별명을 '오버 민주'라고 지어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민주는 "아 골절 골절!!!!" 정도의 격한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민주가 세상 억울한 표정으로 해명 아닌 해명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실수로 하이힐에 발이 밟혔을 때 발톱이 빠지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발톱이 그렇게 쉽게 빠지지 않거든요. (은비)
우리가 힐이 그렇게 높지 않거든요. (유진)
그때 진짜 아팠다구요~ㅠㅠ (민주)
또 다시 '민주 몰이'에 들어간 멤버들과 순둥함 폭발하는 민주!
그렇게 민주는 '오버 민주'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ㅋㅋㅋ
멤버들이 장난을 치면 나오는 순둥한 성격과 순수한 리액션이 너무 귀여운 민주의 모습 다들 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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