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화사인가 아녜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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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파견 나온 영업대리 최대리 입니다.
마마무에서 화사로 솔로 데뷔에 성공한 화사!
매번 파격적인 모습들을 선보이고 있지만 그것이 또 상당히 높은 소화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대세로 인정받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모아봤습니다.
화사의 남다른 소화력! 함께 살펴보시죠.
상당히 파격적인 드레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쪽까지 올라오는 깊은 트임과 복근께까지 깊게 파인 디자인이 한눈에 봐도 쉽게 소화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렇게 완벽하게 소화할 일인가요..
컬러부터 디자인까지 화사를 위한 드레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잘 어울립니다.
스포츠조선: 이하늬-화사-문가비, 화이트 드레스입은 여신들 (2018 KBS 연예대상)
게다가 구릿빛 피부톤임에도 불구하고 화이트 드레스는 또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요.
레드카펫 위에서의 카리스마가 절로 느껴집니다.
게다가 남들이 쉽게 따라할 수 없는 독보적인 느낌은 어디서든 화보를 만들어 냅니다.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을 뿐인데도 화보(혹은 영화)의 한 장면이 따로 없고요.
옥상에서 팔을 벌리고 있는 모습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파격적인 의상이 눈에 들어오는 와중에 배경에 있는 높은 고층빌딩과 함께 있는 모습이 의외의 조화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콘셉트는 무대와는 상반되는 현실 화사(일명 아녜진)의 모습들인데요.
샤워 가운에 헤어롤로 머리를 말고 어린이 장난감용 피아노와 드럼 앞에 앉아서 열심히 연주(?)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장난감 악기로도 남다른 그루브를 끌어낸 화사.
그리고 과자 하나도 평범하게 먹지 않습니다.
양파 과자로 귀걸이부터 코걸이까지..
핀으로 완벽하게 고정한 헤어스타일도 독특한데 과자 하나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남장도 꽤나 잘 어울립니다.
카메라를 불러 수줍은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은 깜찍한 화사의 모습 그대로이지만
짙은 눈썹에 애교있게 삐져나온 헤어스타일까지 위화감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렇듯 모든 스타일을 다 잘 소화하는 화사.
앞으로의 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영업대리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다음에 더 재밌는 스타영업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