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씨와 옹씨와 동씨와 용씨와 육씨와 부씨
"해당 팬매거진은 카카오가 공식적으로 작성하고 발행한 콘텐츠 입니다."
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안대리입니다.
어린시절, 꼭 이런 친구들 있었죠. 성으로 별명이 만들어지는 친구들 말입니다.
흔치 않은 성을 가진 사람들, 아이돌 중에서도 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성씨를 대표하는 아이돌들을 모아왔습니다.
골든차일드의 봉블리, 봉재현입니다.
2015년 조사에 따르면 봉씨는 약 1만 3000명이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봉재현의 반려견 이름은 봉지.
봉재현의 중학생 시절 별명도 봉지였다고 하네요.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옹성우의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옹씨가 또 누가 있지?!'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국내 1호 옹씨 연예인이었습니다.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자료에는 옹씨 인구 자료가 없었는데요(ㅠㅠ).
과거 조사에서는 1000명 미만으로 집계 됐습니다.
활동명인 태양 만큼이나 본명이 익숙한 아이돌입니다.
빅뱅의 태양, 동영배도 흔지않은 성의 소유자죠!
2015년 기준 전국에 동씨는 5462명입니다.
연예계에 또 다른 동씨가 있긴 합니다.
동영배의 형, 동현배...
역시나(?) 성에 단어를 붙인 별명들이 많은데요.
최근 JTBC '뭉쳐야 뜬다'에서 안정환에게 '용갈이'라는 별명을 받아 하나가 또 추가됐습니다.
육성재는 특이한 성을 스스로 잘 활용(?)하는데요.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yook_can_do_it, 반려묘의 이름은 삼이(3X2=6)입니다.
세븐틴의 보컬 승관, 그의 성은 바로...
부씨 입니다.
전국에 1만 여명이 있고, 그 중 절반이 제주도에 살고 있다는데요.
부승관 역시 제주도가 고향입니다.
제주의 자랑! 제주의 아들!
그럼 영업대리는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