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팬매거진은 카카오가 공식적으로 작성하고 발행한 콘텐츠 입니다."
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석대리입니다.
이분들
이 오랜만에 예능에 돌아왔습니다.
'스페인 하숙'으로 컴백한 차줌마 X 참바다.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배정남!
'삼시세끼'부터 챙겨보신 분들은 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차승원은 어미새 마음으로 동료 연예인들에게 가슴 따뜻한 요리들을 선보였죠.
그 때문에 생겨난 별명도 '차줌마'!
차줌마가 만든 메뉴, 무려 80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근처 하숙집에서도 차줌마의 실력은 여전히 빛났습니다.
임금님을 위한 저녁 식사 대령이오~
외국인 손님들을 위한 차셰프의 모닝 샌드위치
만재도..아니고 스페인 미역국! 첫 하숙생과 아침식사
만들어낸 요리 하나하나 다 뛰어나고 훌륭하지만, 그중 차승원의 따뜻함이 담긴 메뉴 6개를 꼽아봤어요.
(※ 배고픔주의+후방주의)
'삼시세끼-어촌편' 출연 당시, 추성훈과 손호준을 위해 선보였던 차줌마표 제육볶음!
기사식당에서 레시피를 전수받았다고 직접 밝혔는데요.
방송이 나간 후, 수많은 시청자들이 따라 만들었을 만큼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던 요리였죠.
'스페인 하숙'에서 다시 한번
만날 수 있었습니다.
고춧가루, 간장, 올리고당, 참기름, 소금, 설탕, 그리고 스페인 현지서 공수한 페퍼론치노로 제육 양념 만들기~!
뒤이어 채소, 양념 섞어서 같이 볶으면 완성!
스페인 현지 식재료로 만든 제육볶음, 그 맛은?
'삼시세끼-고창편'에서 참바다 유해진이 먹고 싶다고 노래 불렀던 가지.
절친을 위해 차승원은 어향가지를 만들었습니다.
어향가지 외에 유해진을 위해 만든 또 다른 메뉴, 콩자반.
어릴 때 맛있게 먹었다는 베프 말을 기억해뒀다가 만들었습니다. (감동적이지 않습니까?)
지켜만봐도 괜히 마음이 따뜻~ 해집니다. (ㅎㅎ)
"지금까지 이런 닭곰탕은 처음"이라는 유해진.
그걸 누가 만들었냐고요? 당연히! 차승원 핸드 메이드죠.
새빨간 국물의 닭곰탕을 선보이며 '삼시세끼' 팀을 뜨겁게(!) 만들었죠.
닭 살코기 위에 고춧가루, 후추, 매운 고추, 파 넣어주시고.
어떤 맛 일지
보기만 해도 벌써 군침 도는데요.
차승원의 닭곰탕을 먹어 본 이들의 반응은?
이후 '고창편' 감독판에서 공개된 TMI 하나!
남주혁 어머니가 방송을 보신 후, 똑같이 만드셨다고 하는데요.
엄마표 닭곰탕도 맛있었지만, 차승원이 만든 요리 만큼은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세끼가족을 위한 아주 특별한 음식 ′닭곰탕′!
영업대리가 개인적으로 손꼽은 차줌마의 요리인데요.
매콤한 국물과 활활 타오르는 강려크한 불길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설탕+소금+후추를 넣고 물의 양을 늘렸더니, 점점 짬뽕국물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팔팔 끓인 짬뽕을 맛본 '삼시세끼' 식구들의 평가는요.
"어우 (맛있네)"
이 감탄사 한 마디로 정리됩니다.
차셰프의 불쇼! 비오는 날의 '짬뽕'
요리 하나 만드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이번에는 뷔페로 도전한 차승원.
그가 선보일 메뉴는 생선 가스, 홍합전, 잡채, 홍합 뭇국, 미역 초무침, 깻잎지, 깍두기 그리고 과일 후식.
여러 가지 요리를 동시에
소화해내는 멀티태스킹 능력!
그래서 결과물은?
대.다.나.다. 차.승.원.!
이걸 다 만들었다니!
이날 뷔페 파티를 벌인 만재도.
행복한 표정으로 식사하는 '삼시세끼' 식구들의 모습이 주요 포인트!
'삼시세끼'에 이어 '스페인 하숙'에서도 따뜻한 요리-ing인 차승원.
모든 어머니 마음을 대변한 그의 진심이 잘 느껴집니다.
하숙집 방문하시는 분들도 그 기분 전달됐을 것이라 생각되고요.
여러분도 방영 중인 '스페인 하숙' 보시면서 차줌마의 요리에 따뜻한 기운 얻어가세요.
영업대리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