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패션까지 매력 터지는 보라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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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 나가는 대세 배우! 하면 한 번에 이 이름이 떠올리실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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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김퍼플. 퍼플언니, 보라언니, 김보라입니다.
20대 중반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인 외모를 자랑해서
JTBC '스카이캐슬'에서 고등학생 혜나 역을
아주 기가 막히게 해냈지 않습니까!!
자! 보세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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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쩅한 립스틱 누가 찰떡처럼
소화해낼 수 있단 말입니까.
이 유니크한 철제 안경테 누가 찰떡처럼
소화해낼 수 있단 말입니까!
여러부우우우운!!!!!!!!!
뭐든 소화해버리는 패션활명수 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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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패션에서도 센스가 폭발합니다.
지난 10일 '스카이캐슬' 포상휴가 차 푸껫으로 떠났던 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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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밀짚보자에 체크 블라우스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실용성 넘치는 패션을 보여줬습니다.
이 밀짚모자는 여행 내내
김보라의 원픽 아이템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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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얼굴에 여리여리한 체구 덕분인지
매우 잘 어울려서
왠지 나도 이런 모자 하나쯤 사둬야겠다 싶어지고
이 와중에 목까지 단추 꼭꼭 채운 부분 너무 귀엽고요.
이런 체크패턴 퍼코트도 신기하게 잘 어울려 버립니다.
두툼한 패딩 점퍼에 얼굴만한 큰 안경테로 꾸미지 않은 듯 꾸민 느낌을 주는데요.
큼직한 후드 티셔츠에 둘둘 말아서 편안해 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해보기도 하고요.
깃을 완전히 세운 무스탕으로 멋스러운 일상룩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 소화하기 힘들다는 더플코트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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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에 베이지색 더플코트라니!
심지어 이게 이렇게 어울리다니!!!!
발목까지 오는 코트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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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모자를 써서 가벼움을 더해주는데요.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분위기가 업! 된 것 같죵 ><
라이더재킷을 입으면 좀 더 강한 에너지가 흘러 나오는 것 같죠?
솔직히 그냥 후드티셔츠 끈 바짝 동여매고 이렇게 누워있어도 귀엽고 사랑스럽고 좋고. 다 해버리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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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색깔까지 잘 어울리기 있나요. 허허!!
셔츠 하나만 입어도 이미 너무 패션이다!
이미 너무 귀엽다!
화려하기 보다는 심플한 아이템들을
자기만의 분위기로 매치해서 소화하는
김보라의 일상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