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타영업

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영업대리 김대리입니다.

오늘은 '막내 사랑 나라 사랑'을 외치는 아이돌 그룹이 있다고 해서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바로 스트레이키즈입니다!

스트레이키즈가 어떤 그룹이냐!!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잠시 그룹 소개를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스트레이키즈는 JYP에서 새롭게 선보인 신인 아이돌로 지난해 3월 데뷔를 했답니다. 

데뷔 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던 '스트레이키즈'로 얼굴을 알리기도 했었죠. 

자, 그럼 설명은 이쯤으로 해두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볼까요?

서바이벌이라는 힘든 시간을 함께 해 와서 그런지,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은 유독 사이가 좋습니다. 팀워크 백 점 만점에 백 점이죠. ㅎㅎ

그중에서도 형들이 막내를 예뻐한다는 게 눈에 보일 정도인데요. 

스키즈 멤버들의 막내 사랑이 잘 보이는 영상이 하나 있어 가지고 와봤습니다. 일단 한 번 보실까요?

스트레이키즈가 '톡 쏘는 싸인회'에 출연했을 당시입니다. 그때 미처 본 방송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된 건데요. 

일단 막내 아이엔의 옆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 필릭스의 모습이 보이네요. (흐뭇)

'톡 쏘는 싸인회'가 가상 팬사인회 컨셉으로 진행된 만큼, 필릭스에게 저런 질문이 주어졌습니다. 

"내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싶은 순간은?"

필릭스가 귀여운 순간이야 뭐 1톤 트럭이 와도 부족한데요... 과연 본인의 생각은 어떨까요?

필릭스의 귀여운 순간을 물어봤는데, 왜 아이엔을 보는 거죠??

와중에 리노는 왜 필릭스에게 귀엽게(?) 자는 자신의 모습을 어필하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필릭스의 눈에는 아이엔만 보이나 봅니다. 

결국 질문의 답으로 '아이엔'이라고 적기 시작한 필릭스입니다. (ㅋㅋㅋㅋㅋ)

필릭스에게는 '귀여움 = 아이엔' 공식이 머리에 입력돼 있나 봐요. ㅎㅎ

녹화 쉬는 시간에도 막내 사랑은 계속됩니다. 

막내를 얼싸 안은 채 막내와 장난을 치는 필릭스. 정말 막내 사랑이 대단하군요!!

스트레이키즈의 막내 사랑은 사실 필릭스뿐만이 아닙니다.

다른 멤버들도 '아이엔 맘'을 자처하며 막내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톡 쏘는 싸인회'의 코너였던 OX 퀴즈! 그런데 OX 퀴즈를 진행하다가 그만, PD 님께서 아이엔의 순서를 지나치고 말았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막내를 위로해주러 쪼르르 걸어가는 창빈. 그리고는 아이엔을 꼭 안아줍니다(ㅠㅠㅠㅠㅠㅠ).

막내를 챙겨주는 마음씨도 예쁘고, 말없이 꼭 안아주는 행동도 예쁘고. 창빈, 당신이란 사람 안 예쁜 게 뭐야..?

현진 형아가 아이엔 자존감 지킴이로 나섰습니다. 

미션에 성공한 아이엔을 칭찬하며 막내 사랑을 몸소 보여주고 있습니다. ㅎㅎ

막내 사랑,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헥헥, 너무 많아서 숨이 다 차는군요).

햄버거를 먹는 와중에도 아이엔을 향해 쓰러지는 벽을 바로 막아서는 리더 찬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너란 남자 짜릿해... 늘 새로워...☆).

어떠셨나요, 스트레이키즈의 막내 사랑이 제대로 느껴지셨나요?

사실 스트레이키즈는 막내 사랑뿐만 아니라 멤버 사랑도 넘치는 팀이랍니다. 이러니 무대에서 늘 완벽한 퍼포먼스!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도 휩쓸고! 그러지 않았겠습니다. ㅎㅎ

이런 스트레이키즈의 팀워크를 지구 전체, 아니 온 우주가 다 알았으면 하는 마음과 함께, 저는 그럼 이만 물러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번에 또 재밌는 영업글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