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에게 심쿵한 순간 5

조회수 2019. 3. 11. 17: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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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주)스타영업 영업대리

"해당 팬매거진은 카카오가 공식적으로 작성하고 발행한 콘텐츠 입니다."

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영업대리 김대리입니다. 

여러분은 즐겨 보는 드라마가 있으신가요? 저는 요즘 JTBC '눈이 부시게'를 챙겨 보고 있는데요. 

출처: 남주혁 인스타그램

바로! 배우 남주혁 때문이죠! ㅎㅎㅎ


남주혁은 '눈이 부시게'에서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이준하 역을 맡아 열연 중인데요. 


그나마 마음을 열었던 혜자(한지민)도 사라지고, 할머니마저 돌아가시면서 마음을 굳게 닫아버린 준하의 모습을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남주혁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받을 만큼 잘해주고 있죠.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남주혁 하면 훈훈한 외모로 만들어내는 '심쿵' 모먼트가 특기 아니겠습니까. 


'눈이 부시게'에서도 어김없이 남주혁에게 '심쿵'하는 순간들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남주혁에게 심쿵했던 순간 BEST 5!

출처: 남주혁 인스타그램

먼저 첫 번째로 살펴볼 장면은 '편의점 사과 장면'입니다. 

'눈이 부시게' 애청자 분들이라면 기억하시겠죠? 준하가 혜자에게 아나운서 준비에 대한 충고를 한 후, 동네 시위 현장에서 우연히 다시 만난 두 사람.

준하가 동네 주민인 줄 몰랐던 혜자는 이 시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얘기한 바 있죠. 

이후 준하는 편의점에서 만난 혜자에게 사과를 하게 됩니다. 어쭙잖은 충고, 미안했다고. 
출처: '눈이 부시게' 영상 캡처

그리고 나온 이 장면! "내가 살게요, 사과의 의미로."


저렇게 살짝 미소를 머금고 얘기하는 남주혁의 모습 그 자체가 '심쿵'이지 말입니다...(ㅠㅠㅠ)


특히 이 장면은 준하와 혜자의 달달한 '썸'의 시작을 알리는 장면이었기 때문에도 '심쿵' 모먼트로 선정됐습니다. 

JTBC: "제가 살게요^ㅡ^" 남주혁의 훅 들어오는 사과에 설레는 한지민

조금 더 진전된 관계를 보인 준하와 혜자! (두둥)


술을 한 잔 마시면서 서로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간 두 사람이었죠. 특히나 자신을 위해 시계를 돌려주겠다는 혜자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낀 준하였답니다.


자신의 집을 찾아온 혜자를 바래다주던 준하, 갑자기 혜자에게 이런 말을 하는데요. 

출처: '눈이 부시게' 영상 캡처
관대해지기 실천의 일환으로 말 놓자. 사실 어제 그 정도 에피소드면 말 놓고도 남았지 뭐..." (준하)
(ㄲㅑ~~~~~~~)

그럼 그럼, 준하가 말 놓자고 하면 말 놓고말고요! 준하가 원하면 뭐든지 다 해줄 수 있습니다...♡


말 놓자고 해놓고 쑥스러운지 얼굴 살짝 내리는 것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JTBC: ※설렘사※ 한지민에게는 관대한 남주혁 "우리 말 놓자…"

말 놓은 다음 바로 이어진 장면인데요. 


아마 여기서 많은 분들 '심쿵사' 및 설레발 한 사발 들이키셨을 것 같네요. ㅎㅎㅎ

출처: '눈이 부시게' 영상 캡처

저렇게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여기 봐봐"라고 말하면, 제 심장은 어쩌라는 거죠?


준하 앞에 있는 혜자 심장 괜찮은가요? 멈추지 않은 게 다행이네요. 

출처: '눈이 부시게' 영상 캡처

예쁜 야경에, 둘만 있는 이 공간... 이건 K.I.S.S 타임...?


아마 '눈이 부시게' 속 혜자처럼 설레발 한 사발 하신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껄껄껄. 

JTBC: ♥남주혁 멜로눈빛에 눈 감은 한지민, 입술 쭈욱 ( ˘ 3˘)♥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무한대로 시계를 돌리다 70대 할머니가 된 혜자. 


간절한 기도 덕분(?)에 꿈에서나마 20대의 혜자로 돌아올 수 있었는데요. 20대로 돌아와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해를 하려던 준하를 막게 되죠.


자신을 위로하는 혜자의 품에 안겨 엉엉 울던 준하는 이후 혜자와 나란히 앉아 동네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동네에 정을 붙인다는 게 이해가 안 되더라고. 그런데 약간 알겠어..." (준하)

워낙 잦은 이사 탓에 동네에 정을 붙여본 적이 없다는 고백을 합니다. (맴찢...ㅠㅠㅠㅠㅠ)


그런 준하에게 혜자는 "이 동네, 봄 되면 꽤 괜찮다"라며 "꽃도 많이 피고 예쁘다"고 말해줍니다. 

출처: '눈이 부시게' 영상 캡처
그래? 그럼 같이 보자." (준하)
누가 봐도 '나 울었어요' 하는 눈을 해가지고는 무심한 듯 툭 던지는 심쿵 멘트...!
출처: '눈이 부시게' 영상 캡처
봄, 같이 보자고."
(확. 인. 사. 살...♡)

저런 심쿵 멘트 무심하게 하기 있기 없기? 원래 무심한 듯 설레는 멘트 던지는 게 심장에 치명적이라는 거 아시죠? 허허허. 

JTBC: "같이 보자♡" 남주혁의 직진 멜로눈빛에 세상 설레는 한지민

마지막은 '심쿵의 끝'이 나갈 예정이니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시길 바랍니다. 


20대로 돌아와 준하와 못 해본 데이트도 맘껏 한 혜자! (부... 부럽다...ㅠㅠ)


준하에게 꽃 선물까지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준하와 함께 말이죠. 

출처: '눈이 부시게' 영상 캡처

아, 나왔네요. 많은 여성분들이 남성분들한테 심쿵한다는 그 순간!


위험하다며 혜자를 자신 쪽으로 잡아 끄는 준하의 모습입니다. 아~주 바람직하네요. 호호호. 


잡아 끈 후의 심쿵 포인트는?

출처: '눈이 부시게' 영상 캡처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게 끝이라면 섭섭하겠죠?


우리 준하가 누굽니까. 잡아끌기, 손 잡기 그리고...!

출처: '눈이 부시게' 영상 캡처
내 여자친구 돼 줘, 이유는 묻지 말고." (준하)

이유 따윈 필요 없습니다. 준하가 저런 심쿵 고백을 하는 데 이유가 중요하겠어요...? 

JTBC: ※설렘사※ 남주혁의 기습 고백 "내 여자친구가 되어죠.."

지금까지 '눈이 부시게' 속 남주혁에게 심쿵한 순간 BEST 5를 알아봤는데요.


이것 외에도 남주혁에게 심쿵, 혹은 감탄한 순간들이 넘쳐나는 '눈이 부시게'랍니다.


모두들 본방사수 부탁드리면서~ 저 역시 본방사수하러 이만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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