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에 뜬 두 개의 태양
*해당 팬매거진은 카카오가 공식적으로 작성하고 발행한 콘텐츠입니다.*
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김대리입니다.
갓세븐의 멤버 JB와 진영이 속해 있는 JJ Project.
사실 JJ Project는 유닛 그룹이기 이전에 독자적인 하나의 그룹이었습니다.
JYPnation: JJ Project_Bounce M/V
갓세븐으로 데뷔하기 전, 지난 2012년 'Bounce'로 먼저 데뷔한 JJ Project.
신나는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는데요.
JJ Project '나나나'의 '두개의 태양이 태어난 94년'이라는 가사는 팬들이 두 사람을 부르는 별명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JB는 1994년 1월 6일 생, 진영은 1994년 9월 22일 생입니다.)
JB와 진영을 괜히 태양이라고 부르는 게 아닙니다.
음악과 무대를 향한 열정이 태양보다 뜨겁다는 두 사람.
지난 2017년 유닛 그룹 JJ Project로 다시 돌아왔을 때 그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죠!
새 앨범 'Verse 2'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내일, 오늘' 활동을 이어간 JJ Project.
JJ Project의 데뷔 앨범과는 차이점이 있었죠.
바로, '내일, 오늘'을 제외한 모든 곡의 작사 작곡에 두 사람이 참여했다는 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세 곡을 골라봤는데요..!
아마 이 노래들을 듣자마자, 두 사람이 좋은 곡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는 게 확 느껴지실 겁니다.ㅠㅠ
MNET: ′최초공개′ 5년 만의 컴백! ′JJ Project′의 청춘 ′내일, 오늘′ 무대
칼 같이 딱딱 들어맞는 동작이 요구되는 거울모드 안무도 척척 해내고요,
정확하고 부드러운 춤선이 필요한 이 안무도 완벽하게 보여줍니다..!
얼마나 연습하고 또 연습했을지.. 장하다 장해..
환상의 비주얼 합은 덤입니다.ㅎㅎ
넘치는 열정에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과 무대 능력치.
거기에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비주얼까지 갖췄으니 21세기 최고의 유닛이 아닐 수 없죠.
춤 실력이 뛰어난 두 사람의 조합인 만큼, 역대급 퍼포먼스가 등장할 것 같은데요..!
그래도 JJ Project 못 잃는 저....
저스투 다음 유닛 활동은 다시 제제프이길 슬쩍 바라보면서, 저 영업대리는 이만 물러나봅니다.
다음 팬매거진에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