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한테 입덕할 거야 말리지 마
"해당 팬매거진은 카카오가 공식적으로 작성하고 발행한 콘텐츠입니다."
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강대리입니다.
오늘은 저 영업대리가 매력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는 입덕 요정 아이돌을 한 명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있지의 리더 예지입니다.
예지는 자신을 표현하는 단어를 묻는 인터뷰 질문에 '팔레트'라고 대답한 적이 있는데요.
센 것도 귀여운 것도 예쁜 것도 다 잘할 수 있다는 '인간 팔레트' 예지!
오늘은 이렇게 다양한 색깔의 매력을 가진 예지의 입덕 포인트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지는 고양이상 스타들의 계보를 이을 새로운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고양이상 외모의 포인트인 작은 얼굴과 가로로 긴 눈, 살짝 올라간 눈꼬리를 모두 가지고 있죠.
예지는 이렇게 사나운(?) 고양이 같은 모습도 가지고 있지만요.
눈웃음을 지을 때는 세상 사랑스러운 아기 애옹이가 된답니다. ㅠㅠㅠ
시크할 것 같았던 첫 인상과 달리, 알고 보면 예지는 반전 매력이 넘치는 말투의 소유자인데요.
안녕하세요~ 예지의 날입니다~ ㅎㅎ"
무대 아래에서 튀어나오는 예지 현실 말투가 얼마나 순둥순둥 귀엽게요?
과자 없이 못 살아~"
과자를 먹을 때 나오는 흥겨운 말투도 너무 귀염뽀짝하답니다.
예지야 2018년도 수고했고... 2019년도 달리자! 잘 가, 나의 10대~"
예지는 데뷔 전 열아홉 살의 마지막 밤에 자기 자신에게 남긴 편지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이 영상에서도 동글동글 귀여운 예지의 말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없어... 내 기록 날아갔나 봐요..."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 사라져 속상한 예지의 모습입니다. ㅠㅠㅠ
세상 시무룩한 말투도 너무너무 귀여웠답니다!
예지는 걸그룹 명가라 불리는 JYP의 막내 그룹 있지에서 무려 메인댄서를 맡고 있는 실력파인데요.
SBS '더 팬'에 출연했을 때 예지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취미로 춤을 췄고, 중학교 2학년 때 본격적으로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정식으로 데뷔하기도 전부터 예사롭지 않은 춤 실력을 보여주었죠!
예지의 이런 춤 실력은 그냥 완성된 것이 아닙니다.
예지는 하루 열여섯 시간씩 연습실에 살며 무대를 준비하는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그런 노력 덕분인지 데뷔 후 예지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무대를 씹어먹는 춤 실력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있지 데뷔곡 '달라달라'에서 예지의 킬링 파트 '내 맘대로 살 거야 말리지 마!' 부분 안무를 추는 모습입니다.
그동안 쌓아온 예지의 춤 내공이 느껴지지 않나요?
'달라달라' 댄스 브레이크 부분 안무를 추는 예지도 모아봤습니다!
무대는 달라도 하나같이 딱딱 맞는 칼각도의 동작들 정말 짜릿하네요...
지금까지 팔레트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진 예지의 입덕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습니다! 어떠셨나요?
아직 더 보여주지 않은 매력이 너무너무 많은 예지에게 모두들 어서 입덕하시길 바랄게요!
[예능연구소 직캠] ITZY 달라달라 예지 Focused @쇼!음악중심_20190216 DALLA DALLA ITZY YEJI
ITZY 예지 - 달라달라 / 190215 뮤직뱅크 직캠
있지 예지 직캠 달라달라 엠카운트다운_190221
그럼 오조오억 번씩 돌려봐도 모자라다는 춤신춤왕 예지의 직캠 영상들 남겨두고 저 영업대리는 이만 물러납니다.
다음 팬매거진으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