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성대 바람직하게 사용 중인 아이돌
조회수 2019. 1. 17. 18:25 수정
By. ㈜스타영업 영업대리
"해당 팬매거진은 카카오에서 공식적으로 작성하고 발행한 콘텐츠 입니다."
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석대리입니다.
귀를 자극하는 꿀성대를 보유한 아이돌이 많은데요.
그 중에 이 분을 빼놓을 수 없죠.
그렇습니다, 엑소의 디오입니다.
엑소 수록곡 및 수많은 노래에서 유감없이 뽐냈죠.
그 중 디오의 꿀성대가 잘 드러나는 노래들을 일부 골라봤습니다.
먼저, 이 노래!
유영진 프로듀서가 디오의 목소리에 감탄해 처음으로 듀엣곡을 불렀다죠.
듣고 있으면, 왜 감탄했는지 느끼실 겁니다.
그리고 조정석과 함께 부른 '걱정 말아요 그대'.
"걱정 말아요~" 라는 한 마디에, 저의 모든 걱정이 눈 녹듯 싹~ 풀렸어요.
이것은 신이 내린 보이스일까!
노래 외에 디오의 꿀성대를 바람직하게 사용한 사례들을 더 찾아봤습니다.
예를 들면,
첫 드라마 주연작 '백일의 낭군님'에서!
도경수, ′나는 조선의 왕세자 이율이다′ <백일의 낭군님>
나는 조선의 왕세자 이율이다
대사 한 마디 했을 뿐인데,
근엄함 100% 비장함 100%
프로불편러 율의 살벌한 독설 '웃어? 네가 죽는 게 나을까?'
지금 나만 불편한가. 난 이 상황이 몹시 불편한데.
'백일의 낭군님' 최고 유행어였던 "나만 불편한가"
디오의 중저음 톤이 뒷받침하면서 매우 중독성 강한 대사로 자리매김했죠.
홍심을 스쳐지나가는 율 '내가 널, 다시 찾을 것이다!'
지금은 이렇게 헤어지지만, 조만간 내가 널 다시 찾을 것이다.
제가 홍심이어도 이 모멘트에 심쿵할 것 같아요.
(다시 찾으러 와주세요 제발 ㅠㅠㅠ)
'백일의 낭군님' 속 디오의 낭낭한 목소리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담으려면 시간이 부족합니다.
치인다 당신의 목소리 ㅠㅠ
요즘에는 여기에서도 만날 수 있다는데요.
지난 16일 개봉한 '언더독'에서요!
우리 영화 볼래?: <언더독> 메인 예고편
(죠타 너무 죠타)
첫 더빙인데도 연출을 맡은 오성윤 감독님에게 특급 칭찬을 받은 우리 디오.
개봉 이후, 더빙 목소리가 좋다는 후기가 계속 올라오고 있어요.
엑소엘 여러분 정말 행복하실 것 같아요 ㅎㅎㅎ
이렇게 여기저기서 울려 퍼지는 디오의 꿀성대를 살펴봤는데요!
앞으로 다양한 곳에서 디오의 목소리를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그럼 영업대리는 새로운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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