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행시마저 사랑스럽다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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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강대리입니다.
백 미터 밖에서 앞구르기 하면서 봐도 사랑스러운 러블리함의 대명사 조보아!
최근 SBS '복수가 돌아왔다'부터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까지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큰 사랑을 받은 배우이죠.
오늘은 직접 말로 써내려간 '말로 쓰는 프로필'을 통해 조보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소개 먼저 들어갑니다!
이름은 조보아, 생일은 8월 22일, 별자리는 사자자리, 혈액형은 A형이구요.
별명은 '뽀~~'입니다.
'뽀야'라고도 부른다고 해요.
별명까지도 정말 이 세상 사랑스러움이 아니네요. ㅠㅠ
직접 만세를 하면서 잠버릇을 재연해주기까지 했답니다. ㅎㅎ
또 조보아의 취미가 굉장히 독특한데요.
가죽 공예를 하는 것이 취미라고 해요.
평소 집에서 강아지랑 같이 뒹굴곤 한다는 조보아!
조보아는 몰티즈와 푸들을 키우고 있는데요.
조보아와 강아지라니... 정말 세상 무해하고 사랑스러운 조합이네요. ㅠㅠ
조보아가 좋아하는 음식은 떡볶이, 싫어하는 음식은 단 음식이구요!
가장 잘하는 요리는 다코야키라고 하는데요.
‘장사요정’ 조보아, 능숙하게 선보이는 다코야키 퍼포먼스!
조보아는 이렇게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능숙하게 다코야키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죠.
이제부터는 멋있는 배우 조보아의 모습 나갑니다!
조보아는 대본이 곁에 없으면 짧은 대사도 더 어렵게 느껴져 대본을 항상 들고 다니는 징크스가 있다고 합니다.
대본을 끼고 살 만큼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진 조보아!
또 '절대로 양보하고 싶지 않은 것'을 묻는 질문에서도 조보아의 연기를 향한 열정이 드러났습니다.
하고자 하는 작품의 역할만큼은 절대 뺏기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만약 그런 조보아가 직접 시나리오를 써본다면?
로맨스, 코미디, 판타지가 결합된 작품을 써보고 싶다고 하는데요.
캐스팅하고 싶은 배우는 엄현경이라고 합니다.
괴롭힐 거라니... 이유도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배우 엄현경과 조보아는 연예계 대표 절친이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말로 쓰는 프로필'에서 조보아는 배우 채시라를 향한 애정을 뿜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채시라 선배님께 바치는 삼행시 너무 센스 있지 않나요?
또 "채시라 선배님과 베스트 커플상을 받고 싶다"라고 밝히기도 하며 채시라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후배 아닌가요. ㅠㅠ
또 조보아 하면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죠.
조보아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사랑스러운 리액션과 '공감 요정'다운 면모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런 조보아에게 '골목식당'이란?
마치 부모님과 같이, 인생을 공부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었다고 합니다.
조보아는 이렇게 애정 가득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소감을 SNS에 길게 밝히기도 했답니다.
조보아, 손님들의 흡족한 반응을 주방에 전달하는 ‘서빙 요정’
이제 더 이상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조보아를 볼 수 없지만,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활약할 모습을 기대하면서!
저 영업대리는 조보아의 사랑스러운 '서빙 요정'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영상과, 재치 넘쳤던 '말로 쓰는 프로필' 풀영상을 남기고 이만 물러갑니다.
다음 팬매거진으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