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때 입기 좋은 가을 패션 TIP
안녕하세요:)
휴가 때 어떤 옷을 입어야
'인생샷을 남길 수 있을까?'
고민 많이 하셨죠!
그래서 제가 이번에 여수 여행 때 입었던 옷들을
살짝 공유해보도록 하려고 해요!
유럽풍 플라워 원피스
저는 휴가 때 평소 자주 입지 못했던
샤랄라한 옷을 활용해요.
다른 사람들도 가지각색으로 입으니
튈 것에 대해 부담 가질 필요는 절대 노노!!
보이는 모습처럼 저는 커피를 마시며
SNS 해쉬태그로 마음에 드는
사진 스팟을 찾고 찰칵~
사진 초보라면 굉장히 유용한 꿀팁입니다!
이 원피스는 안에 똑같은 무늬의
나시 슬리브 원피스도 세트로 있어서
이쁘게 비치는 매력이 있답니다!
화려한 원피스와 이 분위기 정말 찰떡이죠?
프릴 화이트 오프숄더 원피스
제가 휴가 때마다
자주 챙겨가는 옷 중 하나예요.
고무줄로 어깨 프릴을 조절할 수 있어서
올려 입던 내려 입던 취향대로 고를 수 있어요
저는 키가 작아 종아리 반 정도 기장이 안 어울려서
코디할 때 아예 짧은 치마 아니면
전체를 덮는 롱으로 코디하는 편이에요.
이 코디를 효자템이라고 표현하고 싶은 이유는
입으면 휴가 분위기가 확 나고
어깨가 여리여리해 보이는 뿐만 아니라
'흰색'이라 시선강탈!
허리 부분이 고무줄로 쪼여져 있어서
자신의 체형에 맞게 조절이 되어서
허리 걱정 없이 입을 수 있어요
그물니트 + 호피롱치마
약간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꾸안꾸' 느낌을 주고 싶을 때 입을 룩!
옷은 편하지만
니트 사이사이로 언더웨어가 은은하게 비춰
섹시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특히 위에 니트는
비키니 위에도 걸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랍니다!
홀터넥 무늬 원피스
뒤태가 포인트인 원피스
저도 뒷모습을 강조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요.
머리를 묶어준다면 뒷라인을
더욱 강조할 수 있겠죠?
여수 시내를 걷다가
술집 간판이 옷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한컷!
마치 홍콩 같죠?
이 옷의 장점은
허리 라인이 쏘옥 들어가고
힙 라인은 나와서
제 몸매가 더 보완돼서 이뻐 보여요!
옷이 날개라고 하죠!
평소에 오피스룩, 캐주얼룩만 입었다면
여행 가서는 다른 스타일을 과감히게 도전해서
새로운 느낌의 나를 만나보는것은 어떠실까요?
EDITOR l 구민승
PHOTO l 김지연(@jiyeonst )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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