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도전하면 좋을 코디 3
여행을 가면
누구나 인생샷을 남기고 싶어서
헤어, 메이크업, 패션까지
하루 정도는 신경을 쓰는 날이 분명히 있을 것!
그럴 때에는 도대체
어떤 옷들을 입어주면
인생샷을 찍을 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지금부터 일반인 패피에게
배워보는 여행지 코디룩을
알아보도록 하자!
기본의 정석, '화이트+데님'
화이트+데님 코디는 너무 기본 코디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너무 꾸미지 않은 듯 보일 수 있는데
이럴 때 활용하는 저의 Tip을 공개하자면
① 셔링, 프릴 등의 디테일이 들어간 탑 매치
② 목걸이 등의 포인트 악세사리 매치
포인트 악세사리는 무조건 눈에
잘 띄는 걸로 코디하셔야 코디 효과가 나타나요!
목걸이도 그냥 평소에 하는 작은 목걸이 말고
롱하고 볼드한 걸로 매치해주세요
③ 컬러 포인트가 되어주는 볼캡 매치
여행 가서 사실 매일 화장하고 dressy하게
다니기 너무 힘들잖아요!
그럴 때는 쨍한 컬러의 볼캡으로
민낯은 가리고 코디에는 포인트를 줘보세요!
코디가 어려울 땐, '진리의 블랙'
‘옷 코디하기 너무 어려워요’
‘가지고 있는 아이템들을 어떻게 매치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라고 메시지 주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구요!
이런 고민을 가진 분들이
가장 쉽게 코디할 수 있는 아이템은
뭐니뭐니 해도 진리의 블랙이겠죠?
블랙도 화이트+데님 코디와 마찬가지로
재미없고 꾸미지 않은 듯 해 보일 수 있는데
또 풀어놓는 저의 스타일링 팁이 있다면
① 평소보다 볼드한 액세서리 매치
② 네온, 비비드 컬러의 가방 매치
③ 스카프를 통한 컬러, 프린트 더하기
스카프의 경우에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꼭! 챙겨갈 수 있도록 하자
여행지에서 과감하게, '컬러 or 프린팅'
저는 개인적으로 평소에도 원색 코디,
프린팅 코디를 즐겨 입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이런 컬러 or 프린팅 코디를
생각보다 어려워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여행지니까 평소에 입지 못했던
옷 한 번 입어주는 것도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고
또, 사진도 너무 쨍하고
예쁘게 잘 나온답니다 ^_^
그래도 제일 쉽게 입어지는
비비드 컬러가 핑크 아닐까요?
채도 낮은 핑크 컬러는 공주풍의
사랑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기지만
제가 소개하는 형광에 가까운
채도 높은 핑크 컬러는
오히려 피부톤이 더 화사해보이고
휴양지에서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답니다
비비드한 컬러의 옷을 입었다면
프린팅이 강렬한 옷도 한 번 입어보세요!
그냥 옷만 보면 ‘너무 과한 거 아니야?’ 싶다가도
딱 입는 순간 프린트가 살들을
가려줘서 몸매는 날씬해 보이고
사람은 한결 화사해 보이는 효과를
모두 누리실 수 있어요!
비비드 컬러도, 프린트도
모두 아직은 부담스럽다 싶으시면
블랙 컬러가 베이스인 프린트 원피스를 입어보세요!
컬러 베이스가 블랙이기 때문에
프린트가 과해도 과해 보이지 않으면서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코디 효과들은
모두 누리실 수 있어요!
우리 다같이 위의 3가지 스타일링을
여행에 가서 도전해볼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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