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베트

태풍 이후 잠깐 서늘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낮에는 강한 햇빛으로 인해서

더운 것은 사실!

그래서 완전히 가을 날씨로 변하기

1~2주 전까지 입기 좋은 코디 방법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

흰+청은 절대 실패 없는 조합인 거 다들 아시죠?

타이트한 일자 핏 청바지에 크롭 형식의

프릴 블라우스를 매치!

허리라인을 돋보이게 해 주면서

시원하고 러블리한 코디를 연출해줄 수 있어요

어깨에 풍성한 프릴 디테일 덕분에

사진 찍을 때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는 덤입니다. :)

오늘만큼은 내가 주인공이고 

싶은 날 있지 않나요?

그럴 땐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베스트와

함께 코디해 보세요

특별한 악세사리 없이 옷 자체만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어서 좋아요!

일반 오프숄더와 달리 어깨선을

비대칭으로 드러내면서 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어요!

얼마 전 부산여행을 다녀왔을 때

입었던 쇄골이 드러나는 하늘색 블라우스에

부츠컷 데님 코디예요!

넥라인이 독특한 방식으로 디자인되어 있어서

쇄골을 예쁘게 드러내 줘요!

하늘하늘한 블라우스 색상과

연청 부츠컷 바지의 조화가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코디예요!

옷 자체에 어깨 볼륨과 주름이

잡혀있어서 블라우스 하나 만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나요!

우리 다같이 위 코디를 참고해서

부담없이 노출의 계절을 즐겨보도록 하자!

EDITOR l 구민승

PHOTO l 이희수(@heesuz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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