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베트

파뷰칭구들 안뇽!

오랜만에 대표썼으로 돌아온 에디터야

오늘은! 2021년을 맞아 열심히

그루밍족의 첫 발걸음을 하고있는

회사 대표님의 맨즈뷰티템

최애 4가지를 털어와봤어!

이제 설 전까지 연휴가 없단 말에

터덜터덜 벌써부터 

너무너무너무 힘들지만

에디터들이 힘내서 열심히 준비한

콘텐츠니까 얼른 보러 가자구! 렛츠기릿

맨즈뷰티 최애템의

카테고리는 크게 4가지로 나눠져있어

첫번째 코튼 향 퍼퓸 스프레이

두번째 올인원 퍼퓸 샤워

세번째 촉촉하면서도 커버력 좋은 쿠션

네번째 촉촉한데 자연스러운 컬러 립 밤

일단 딱 이 정도만 있어도

그루밍족의 첫 걸음으로

충분하겠더라구!

남자 파뷰칭구들 모두들

그루밍의 세계로 따라오라구 ψ(｀∇´)ψ

먼저 첫번째 최애 맨즈뷰티템은

포맨트의

시그니처 퍼퓸 스프레이

이 제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코튼허그 향'을 담은

포맨트의 시그니처 퍼퓸 스프레이로

배우 성훈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야!

직접 맡아보니 포근한 무드의

파우더리 향이 맞았어!

향기는 아무리 사진을 찍어도

전달되는데에 한계가 있어서

여자 에디터들이 이 향을 맡았을 때

딱! 떠오르는 이미지를 준비해봤어

첫 향은 세탁기에서 막 꺼낸 젖어있는

빨래에서 나는 포근한 향 느낌?

개인적으로 첫 향이 좀 날아간 후에

은은하게 올라온

잔 향이 더 좋다고 느꼈어 (속닥속닥)

암튼 혹시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라고 알아?

여자 에디터들이 느끼기엔

20대 초중반의 운동을 즐겨하는

또는 체대생이 뿌릴 것 같은

영하면서도 코지한 향이라고 느꼈어

그래서 드라마에 나왔던 '정준형' 역의

남주혁 이미지가 이구동성으로 떠오른 듯 해!

후드와 트레이닝 복 등

캐주얼한 스타일의 옷을 주로 입는

큰 대형견 이미지의 남자!

그런 이미지가 떠오르는 향이랄까?

이런 왕크왕귀 댕댕이 이미지를 추구하는

남자 파뷰칭구들이 있다면 참고해줭

(～￣▽￣)～

처음에 추천했던 퍼퓸 스프레이보다

조금 더 쿨워터 향이 난다고 느낀

여자 에디터들은

퍼퓸 샤워에 어울리는 이미지는

남주혁 보단 나이를 좀 높여서

이제 막 30대로 진입한 92년생 배우

장동윤을 떠올려봤어!

동글동글, 순둥한 외모와

코지한 무드가 포맨트의

올인원 퍼퓸 샤워의 이미지와

너무너무 찰떡이라고 생각해

푹 안기고싶은 포근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남자 파뷰칭구들이 있다면

포맨트의 올인원 퍼퓸 샤워

코튼 허그향을 추천해!

세번째 최애 맨즈뷰티템은

에뛰드하우스의

더블 래스팅 쿠션 글로우

#N21 뉴트럴 베이지

이 제품은 유튜버 '레오제이' 님이

갓성비 요즘쿠션 5종 쿠션으로

추천했던 제품 중 하나로

얇고 탄탄하게 발리며

촉촉하면서도 커버력 있게 발리는게 특징!

대표님이 직접 사용하는 쿠션이라

여자 에디터인 우리가 얼굴에

사용해 볼 순 없어서

손등에 테스트를 해봤는데

기존에 우리가 아는 21호 보단

조금 더 차분한 무드를 가진 컬러였어!

그리고 뉴트럴 톤의 제형이

피부 주름 사이사이를

꽉 메꿔주고, 촉촉하게 발리는 느낌이

너무너무 좋았어!

컬러도 총 8가지로

컬러 스펙트럼이 다양한 제품이니까

쿠션팩트에 관심있는

남자 파뷰칭구들은

에뛰드 가서 용기있게 테스트해보기! 

마지막 최애 맨즈뷰티템은

글리터리 웨이브 립 밤 #N˚2 글리미

제품력도 대단한데

성분도 너무 착한 비건브랜드

언리시아의 글리터리 웨이브 립 밤

2호 글리미를 마지막 최애

맨즈뷰티템으로 선정해주셨어

솔직히 외관 보고나서

이걸…. 남자가 바른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입술에

펄땡이들이 마구와구

올라오진 않더라구?

이번에도 실사용 제품이라

손 씻고 손바닥에 테스트했는데

생각보다 착색은 있었고

딱 혈색있게 올라오는 정도였어!

그리고 보습력이 좋아서 놀랐어

외관만 보면 예쁘기만 하고

제품력은 별로일 줄 알았던

에디터의 큰 오해였던 거야!

혹시 입술 혈색이 없어

컬러립밤에 관심이 있고,

그렇다고 진하게 색이 올라오는 건

싫은 남자 파뷰칭구들이 있다면

언리시아의 립 밤을 추천해!

이제 여자들 관리하는

그런 구시대는 갔다구

남녀노소 모두 다 열심히 관리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해주자

그럼 에디터는 다음 콘텐츠로 돌아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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