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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 이지인, "오버립? 섹시함 연출 OK"

조회수 2018. 5. 10. 11: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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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이베트 구민승기자, 아리그라피 홍성호 작가

걸스데이 탈퇴 이후 배우의 꿈을 찾아서

열심히 노력했던 이지인의 새로운 도전!

지난 패션+근황 인터뷰 기사를 보면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배우 이지인은 

처음부터 배우라는 꿈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왔고,


이제부터 조금 결실을 맺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제 패션 꿀팁에 이어서

뷰티 꿀팁은 과연....어떠한 꿀팁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배우 이지인이 알려주는

뷰티 꿀팁!


놓치지 말고 다 확인해서 

피부 미인이 되어보자!!


Q.

요즘 연예인 화장법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을 할 때에는 어떤 식으로 메이크업을 하는 편인지? 

A.

 저는 방송을 할 때는 음영을 주는 메이크업을 해요. 제가 아이라인을 잘못 그리면 눈이 부어 보이고 쌍꺼풀이 없어 보이는 눈이라서 아이라인에 집중을 해요.


 여기에서 잠깐 팁을 주자면, 사람에 따라서 평소에 화장을 하고 나서 얼굴에 기름이 올라오는 사람들은 미용티슈로 얼굴을 살짝 눌러주면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기름만 없어져도 화장이 더 오래가고, 피부에도 좋은 것 같더라고요! 

Q.

방송과는 다르게 평소에는 어떻게 화장을 하고 다니는지? 그리고 상황별 메이크업 팁을 준다면? 

A.

 평소에는 화장을 잘 하지 않는 편이에요. 그래서 평소에는 눈썹이 많은 편이라서 빈 곳을 채우고 뷰러를 해줘요. 그러고 난 다음에 선크림, BB크림만 바르고 다니면 깔끔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데이트를 하거나 좋아하는 남자를 만날 때에는 장밋빛 계열의 입술을 발라주면 분위기가 있어보여서 자주 바르고 다니는 편이에요. 립을 바를 때 오버립으로 바르게 되면 입술이 강조되고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오버립으로 그려보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에서 애교살에 펄을 넣어주면 눈이 더 초롱초롱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고, 볼터치 할 때에는 코랄 빛이나 파스텔 톤을 해주면 상큼하게 보이는 편이라서 이렇게 자주 하는 편이에요.  

Q.

연예인들의 피부관리는 피부과를 다니기 때문에 좋다는 말이 있다. 피부과에 다니지 않고도 피부를 잘 관리하는 비법을 얘기해준다면? 

A.

 저의 경우에는 피부과를 다니면 오히려 피부가 더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만의 피부 관리 꿀팁이 있다면 ‘기초제품’을 자신의 피부에 맞게 쓰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꼭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기초 제품을 쓰고, 밤에 자기 전에는 수분크림을 발라주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팩의 경우에는 3~4일에 1번씩 해주면 저한테는 좋은 것 같더라고요. 

Q.

파우치 속에서 가장 즐겨 쓰는 뷰티템은? 

A.

 디올 립글로즈 008 울트라 핑크는 진짜로 저의 가장 애장템이에요. 보통 립글로즈의 경우 립 색깔이 없는데, 디올 립글로즈는 색깔도 나와서 항상 이걸 바르고 다녀요. 그래서 벌써 3통을 쓰고 있는 저의 애장템이에요.  

Q.

요즘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영상들이 10~20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한다. 가끔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영상을 보거나 그런 적도 있는지? 

A.

가끔 SNS를 통해서 한 번씩 보는 편이에요. 다른 사람들과의 메이크업 차이들을 보면서 마음에 드는 제품들을 충동구매하는 게 가장 큰 고민거리이긴 해요.


 보통 저같은 경우에는 메이크업 해주시는 분과 8년 동안 돼서 누구보다 제 얼굴에 맞는 화장품을 잘 아시기 때문에 항상 여쭤보면서 팁을 얻으면서 화장을 하고 있어요! 

Q.

파이베트 독자분들에게 마지막으로 인사말을 해준다면? 

A.

 배우를 한다고 선언을 한 뒤 처음으로 하는 인터뷰인데, 좋은 매체를 통해서 인터뷰를 하게 돼서 너무 좋아요.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가 되려고 노력할테니깐 많은 관심과 조언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따라하기 보다는 자신만의 개성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비슷한 체형의 연예인을 따라 해보는 것이 좋은 것 같고, 패션이든 뷰티든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을 해보면 충분히 더 예뻐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도전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꼭! 올해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다음 [파베의 FBI]로 돌아오겠습니다!

EDITOR l 구민승

PHOTO l 홍성호

STUDIO l 아리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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