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 김범진 "먹기 위해 운동하는 스타일"
주상욱과 함께 TV조선 '대군'에서
멋짐美를 보여준 김범진!
호위무사로 나와서
무술, 승마 등 새로운 것들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기란 쉽지가 않다!
하지만 누구보다 촬영장에서
열심히 했던 김범진!
그렇다면 김범진이 소개하는
자신만의 운동 비법!
지금부터 알아보러 가즈아~~~!!!
김범진의 인터뷰 1탄이 궁금하다면
위의 기사를 먼저 보고 오자!
Q.
대군이 성공적인 결과물을 내고 포상휴가도 떠나게 됐다. 2일 뒤에 베트남으로 다낭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하는데 기분이 어떤지?
A.
사실 대군이 시청률이 잘 나와서 포상휴가를 간다는 게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아요. (웃음)
특히 제가 제 이름을 알린 첫 작품이라서 설레고, 걱정도 많았던 작품이었는데 좋은 결과로 이렇게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휴가를 다녀와서 너무 좋아요!
(인터뷰는 5월 21일에 이뤄졌으며, '대군' 팀은 23일부터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휴가를 다녀왔음)
Q.
이번에 사극을 도전을 해봤다. 다음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와 역할이 있다면?
A.
저한테 주어지는 작품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지만, 만약에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쌈 마이웨이'에서 박서준씨가 했던 고동만 역할을 한 번 해보고 싶어요!
물론, 박서준씨처럼은 연기를 할 수는 없겠지만, 드라마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돼서 재미있게 촬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웃음)
Q.
촬영 때 몸을 보니깐 엄청 좋더라. 헬스장에서 주로 운동을 할 때 어떤 운동을 위주로 하는지?
A.
저는 헬스장에서 FM처럼 정석으로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제가 하고 싶은 운동을 위주로 운동을 하는 편이에요.
특히 제가 다리가 두꺼운 게 컴플렉스라서 되도록이면 다리 운동은 안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던 축구도 안하고, 헬스장에서는 상체 위주로 운동을 하면서 몸을 만들고 있어요. (웃음)
Q.
운동을 하면서 식단관리도 해야지 좋은 몸매를 만들 수가 있다. 식단관리 꿀팁을 주자면?
A.
저는 식단관리는 진짜로 못하는 편이에요. 인생의 낙이 먹는 거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먹기 위해서 운동을 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식단관리를 해야될 때에는 되도록이면 탄수화물이 적게 들어간 음식들을 위주로 먹고, 석촌호수에서 걸으면서 운동을 하고 있어요.
Q.
촬영을 하거나 일이 많을 때에는 운동을 할 틈이 별로 없을 것 같다. 집에서나 촬영장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있을까?
A.
일단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의 경우 책상에 앉아 있을 시간이 많기 때문에 의자나 책상에서 팔굽혀펴기를 하는 게 진짜로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아니면 물통 같은 걸로 어깨 운동을 해준다면 좁은 공간에서도 충분히 운동 효과를 볼 수가 있는 것 같아요. 특히 헬스장까지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려고 하기보다는 집에서 TV를 보면서 운동을 하는 것도 진짜로 추천을 드리고 싶어요!
Q.
마지막으로 파이베트 독자들에게 한 마디 해준다면?
A.
일단 저를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저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을 통해서 좋은 모습들 많이 보여드릴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일교차가 심한데 감기 조심하세요!
EDITOR l 구민승
PHOTO l 김현진
STUDIO l 아리그라피
RETOUCH l 김범수
Copyright © 파이베트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