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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면서도 힙하게, 페스티벌 정복룩

조회수 2019. 7. 31.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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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이베트 구민승기자, 이지은 칼럼니스트

여름은 페스티벌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페스티벌이

정말로 많은 시기!

그러다보니 여름철이 되면
페스티벌을 겨냥한 패션이
매번 화제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페스티벌을 갈 때는

어떻게 코디를 해주는 것이 좋을까?


지금부터 페스티벌을 자주 가는 

일반인 패피가 알려주는 페스티벌 코디 팁을

알아보도록 하자!


레터링 슬림 원피스

출처: 파이베트

레터링 슬림 원피스를 입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온몸에 딱 달라붙는 핏이라 

조금 더 과감하고 쎈 언니스러운 연출인데요.


 여기에 링 귀걸이까지 매치해 

더욱 힙한 느낌을 줘봤습니다!

월드디제이페스티벌에서 소품으로 

사용한 은박지 끈으로 

헤어에 포인트를 줘봤는데 

링 귀걸이와 잘 어울리지 않나요?

출처: 파이베트

실제로 이 날은 라인이 강조되는 원피스를 

입은 만큼 헤어볼륨도 빵빵하게 살리고

 레드립도 발라보았습니다! 


평소에는 과한 스타일링일 수 있지만

 페스티벌만큼은 찰떡이더라구요!


크롭티 + 핫팬츠

출처: 파이베트

워터밤 페스티벌에 가는 착장인 만큼

 젖은 머리도 가릴 수 있는 모자,

 소품으로 물총, 그리고 레터링 포인트 벤딩의

 이너까지 포인트로 줘봤습니다.

출처: 파이베트

크롭티와 블랙 앤 화이트 색상 매치를

 맞춘 흰색 트레이닝 바지로

 깔끔한 레슬레져룩을 연출해보았는데요. 


바지 위로 올라오는 레터링 포인트 벤딩이

 아주 취향저격이네요!

(흰 바지라 비칠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살색 이너를 입었습니다!)

크롭티이지만 길이감이 안정적이라서

 그런지 부담도 없고 또 허리도

 잘록해 보이는 그런 효과가 있더라구요! 


조금 보이는 라인에는 타투 스티커를

 활용해 조금 더 페스티벌 느낌을 연출했었답니다.


크롭티 + 청 반바지

이번에도 크롭티를 활용해 

페스티벌룩을 연출해보았습니다!


강렬한 레드색상의 크롭티와 

레드 앤 진을 맞춰서 청바지를 함께 입어보았어요.


레드 색상과 밝은 블루 진의 조합이

 색감도 튀고 굉장히 예쁘더라구요!

출처: 파이베트

또한 페스티벌 내 타투 부스를 활용해 

얼굴에는 장미 타투를 

팔에도 타투를 받았는데요! 


특히나 장미 타투가 빨간색 크롭티와

 잘 어울리는 듯한 느낌을 줬습니다.

페스티벌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이렇게 스타일링 참고하셔서 

재밌고 편안하게, 또 예쁘게 즐기다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페스티벌 계획이 있다면

페스티벌의 성향에 맞춰서 

코디를 한 번 해서 인생샷을 

남겨볼 수 있도록 하자!

EDITOR l 구민승

PHOTO l 이지은(@jjieu.__.n)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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