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면서도 힙하게, 페스티벌 정복룩
여름은 페스티벌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페스티벌이
정말로 많은 시기!
그렇다면 도대체 페스티벌을 갈 때는
어떻게 코디를 해주는 것이 좋을까?
지금부터 페스티벌을 자주 가는
일반인 패피가 알려주는 페스티벌 코디 팁을
알아보도록 하자!
레터링 슬림 원피스
레터링 슬림 원피스를 입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온몸에 딱 달라붙는 핏이라
조금 더 과감하고 쎈 언니스러운 연출인데요.
여기에 링 귀걸이까지 매치해
더욱 힙한 느낌을 줘봤습니다!
월드디제이페스티벌에서 소품으로
사용한 은박지 끈으로
헤어에 포인트를 줘봤는데
링 귀걸이와 잘 어울리지 않나요?
실제로 이 날은 라인이 강조되는 원피스를
입은 만큼 헤어볼륨도 빵빵하게 살리고
레드립도 발라보았습니다!
평소에는 과한 스타일링일 수 있지만
페스티벌만큼은 찰떡이더라구요!
크롭티 + 핫팬츠
워터밤 페스티벌에 가는 착장인 만큼
젖은 머리도 가릴 수 있는 모자,
소품으로 물총, 그리고 레터링 포인트 벤딩의
이너까지 포인트로 줘봤습니다.
크롭티와 블랙 앤 화이트 색상 매치를
맞춘 흰색 트레이닝 바지로
깔끔한 레슬레져룩을 연출해보았는데요.
바지 위로 올라오는 레터링 포인트 벤딩이
아주 취향저격이네요!
(흰 바지라 비칠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살색 이너를 입었습니다!)
크롭티이지만 길이감이 안정적이라서
그런지 부담도 없고 또 허리도
잘록해 보이는 그런 효과가 있더라구요!
조금 보이는 라인에는 타투 스티커를
활용해 조금 더 페스티벌 느낌을 연출했었답니다.
크롭티 + 청 반바지
이번에도 크롭티를 활용해
페스티벌룩을 연출해보았습니다!
강렬한 레드색상의 크롭티와
레드 앤 진을 맞춰서 청바지를 함께 입어보았어요.
레드 색상과 밝은 블루 진의 조합이
색감도 튀고 굉장히 예쁘더라구요!
또한 페스티벌 내 타투 부스를 활용해
얼굴에는 장미 타투를
팔에도 타투를 받았는데요!
특히나 장미 타투가 빨간색 크롭티와
잘 어울리는 듯한 느낌을 줬습니다.
페스티벌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이렇게 스타일링 참고하셔서
재밌고 편안하게, 또 예쁘게 즐기다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페스티벌 계획이 있다면
페스티벌의 성향에 맞춰서
코디를 한 번 해서 인생샷을
남겨볼 수 있도록 하자!
EDITOR l 구민승
PHOTO l 이지은(@jjieu.__.n)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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