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에디터의 통장을 텅장으로 만들어버린 뷰티템 리뷰.zip
안뇽 파뷰칭구들!
정신없이 먹고 마시고 지내다보니
어느새 6월 말이넹?
월급날은 아직도 한참 남았는데
내 통장잔액 왜이로케
빈약한건지 혹시 아는사람…?
후우….
사실 이번에 예쁜 신상들도
넘모 많이 나왔구
그동안 꾹 참아오다가 사버린
향수도 있고 뭐 그래서
이번에 좀 ~ flex ~ 좀 해봤는데
어때, 내 텅장목록좀 구경해보겠어?
그럼 출바알!
첫번째 텅장템은
에스쁘아의 테이핑 커버 모이스트 쿠션!
이 제품은 기존에 있던
테이핑 커버 쿠션의 촉촉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대!
이 친구는 신상임
웅 그래서 사버림 (ㅇㅇ;)
나는 지성이라서
건성인 다른 에디터한테
테스트를 부탁해봤는데
확실히 커버력은 있는데
뭔가 촉촉하다고 해쏘
에디터는 기존
테이핑쿠션을 잘 썼어서
이번 쿠션도 아마 잘 쓸 것 같아!
비 글로우 쿠션의 아이보리 컬러보다는
어두운데, 커버력이 있는 쿠션이라서
그런가보다 궁예 하는 중!
두번째 텅장템은
메이크업포에버의
울트라 HD 프레스드 파우더!
이거는 뭐 말안해도 넘모 유명해서
신상은 아닌데 필요해서 샀지 (머쓱)
사실 술먹다가 깨먹었는데
여름에 꼬옥 필요해서 샀어 희희
이제 여름이니까
참된 지성인 피부인 나는 벌써
화장 다 무너지고 피부에
기름 두루치기 파티라서
메이크업 할 때 파우더가 꼭 필요한데
솔찌키 이거만한게 없는 것 같더라구
저기 벌써 뽀송해진 거 보이지?
엄청 뜨지도 않고
양조절 잘하면 딱 필요한 만큼만
뽀송하게 만들어준다구~
세번째 텅장템은
머지의 오로라 듀이 틴트
5호 빈티지 선셋!
전에 올렸던 착색팔레트에서도
극찬을 했던 머지의 신제품
오로라 듀이 틴트야♥
그 중에서도 가장
오묘한 컬러인 빈티지 선셋을
득템해버려쏘
뭔가 플럼같으면서도 뭔가 브릭같고
또 뭔가 진한 코랄같은 그 뭐랄까
특이한 색이라구우 (머쓱)
(물광 예쁘다는 말 이제 입아픈거 RG?)
네번째 텅장템은
클리오의 멜팅 듀이 틴트
2호 플래시 모먼트!
이 제품도 착색팔레트에서
색조맛집 클리오라고 극찬을 했던
제품 중 하나야!
그리고 또 신상이지 (속닥)
신상은 사줘야 제맛이라구
아무튼
머지랑 클리오 발색샷이 또
빠지면 서운할까봐
헐레벌떡 발라봄♥
둘다 여름에 바르면
바로 과즙상 만들어버리는
탱글탱글 존예립인거 보이지?
다섯번째 텅장템은
또 클리오의
프로 아이 팔레트 3호 코랄 토크!
뭐야…?
코랄 토크를 아직도 안 산 사람이
있다구…?
바로 여기있답니당
우리 S모에디터가
서울 사이버 코랄 토크를
이제서야 만나고 성공시대 시작됐답니당
홍홍~ 홍~
워낙 코랄, 오렌지 좋아하는
에디터라 코랄이나 오렌지 색조만 보면
다 모으는 병이 있는데
이사람 왜 그동안 코랄 토크에는
눈길도 안 줬던 걸까요? (흐음)
어쩌다 갔던 올리브영에서
코랄 토크를 테스트해보고
바로 고민없이 GET 해버렸다는
기막힌 소식!
아이브로우부터 아이라인까지
한방에 끝낼 수 있어서
한동안 이것만 쓸 것 같다고 전했습니당
여섯번째 텅장템은
구딸파리의
쁘 띠 쉐리 오 드 퍼퓸!
드디어 에디터의
고민고민하다가 질러질러버린
핵텅장템 등장 (두둥)
전부터 넘모 사고싶었던 향수였는데
한소희언냐 화보사진보고
향기라도 따라가겠단
뽐뿌를 참지 못하고 질러버림 (ㅎㅎ;)
하….
바틀도 넘모 예쁘고
향기야 뭐 말해모해 아니겠냐능
정말 달콤한 장미 머스크 향기가
사랑스럽다고밖에 표현이 안됨!
한 번 뿌리고 나가면 넘모 좋아서
너 오늘 뭐 뿌렸어? × 99999
질문 폭탄 받는 그런 향이라구!
내가 좀 동안페이스다
근데 약간 또 매혹적인 것 같다 (???)
하면 이 향수 추천합니당 (찡긋)
일곱번째 텅장템은
아리따움의 트라발로 퍼퓸 팟 퓨어!
코랄, 오렌지 더쿠인 에디터가
요샌 또 향기에 빠져
향수를 미친듯이 사모으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향수를 사다사다 못해
향수를 휴대하기 좋게
트라발로를 구매했다는 소식에
콘텐츠에 쓰게 가져와달라고 했음!
여덟번째 텅장템은
에스쁘아의 리얼 쿼드 팔레트!
코랄 토크를 구매했던 에디터가
에스쁘아에서 오렌지피버를 주축으로
바세린광 맛집 ver 4구 팔레트를
출시했다는 소식에
두 컬러 다 질러버렸다고 함
솔직히 우리 때 사람들
오렌지 피버 모르면 간첩이지 뭐야
(ㅎㅎ?)
그때도 지금도
눈에 펄 촤르르한 건 유행이었습죠
특히 저 에스쁘아의
오렌지 피버는 정말
바세린광 그 자체였어서
저도 에스쁘아를 지른 에디터도
오렌지피버를 가지고 있었답니당
뭔가 추억에 젖게 만든
팔레트였어서
글 쓰고 있는 에디터도 지르려고 함
실물로 보니까
패키지도 존예쟈나…♥
아이 디자이닝 툴 키트!
크기도 적당해서
들고다니기도 좋고,
눈썹 정리는 자주자주 해주면
좋으니까! 그래서
합리적인 가격에
아이메이크업 브러쉬 4개랑
브로우 툴 3개를 득템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음 (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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