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베트

여름에 어울리는 'Take me Higher'로

돌아온 에이스!

이번 앨범은 찬의 유앤비 합류로 인해 

5인조가 아닌 4인조로 활동하게 됐다!

하지만, 4인조로 활동하면서

더 많은 것을 배웠다는 에이스!

본격적인 인터뷰 2탄에서 

어떤 얘기를 했을지 알아보러 가자!

Q.

이번 신곡에 대한 소개를 간단하게 해준다면?

A.

(병관) 이번 타이틀 곡 'Take Me Higher'은 많은 악기들이 나오는 펑키한 곡이에요. 에이스다운 상큼한 노래이면서도 여름에 맞춘 곡이 아닌가 싶어요(웃음)

(동훈) 브라질 콘서트가 끝나고 한국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처음 이 노래를 들었는데, 노래 자체가 밝고, 들으면 여행을 간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노래를 들을 당시에 브라질의 브라질 팬 콘서트가 끝나고 한국을 오는 비행기에서 들었는데, 그때 상황이랑 너무 노래가 잘 맞아 떨어져서 좋았어요.(웃음)

이번 노래는 대중적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기 좋은 노래고, 웃으면서 노래를 할 수 있는 곡이 아닌가 싶어요! 

Q.

이번 컴백 이후 목표가 있다면?

A.

(병관)저희가 여태까지 차트 진입을 못해봤는데, 이번 곡만큼은 차트 진입을 해보고 싶어요.

 

(준) 사실 저희가 처음 데뷔를 했을 때 햇팬츠 아이로 이슈가 됐는데,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시고 계신데 이번 곡을 통해서 핫팬츠의 수식어를 넘어서 곡 자체가 이슈가 됐으면 좋겠어요!

Q.

팬들과 소통을 하는 방식을 보면 제 2의 BTS라는 얘기가 들릴 정도로 팬들과의 소통이 많은 편이더라. 팬들과 소통하면서 얻는 것도 많을 것 같은데?

A.

(준)저희는 연습생일 때에는 데뷔를 하면 방송에 나가고, 팬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것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실제로 데뷔를 해보고 현실을 겪어보니깐 팬들의 사랑은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일찍이 알게 됐어요.

그러면서 팬들의 소중함을 더 많이 알게 됐고, 팬들과 소통을 하면서도 '왜 우리는 좋아해주시지?'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많이 좋아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더 열심히 소통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항상 팬분들과 소통을 하면서 더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뿐이에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할 예정이고, 팬들과도 소통을 많이 하면서 성장해나가고 싶습니다.

Q.

이번에 유앤비 활동으로 인해 찬이 활동에 참가를 하지 못하게 됐다. 찬에게 한 마디를 해준다면?

A.

(와우) 일단 찬이 없이 4명으로 활동을 하게 됐는데 찬이가 건강하게 유앤비 활동을 마치고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찬이가 유리 몸이라서 건강하게만 돌아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유앤비에서 저희가 찬이가 없이 4명으로 나가게 되는 찬이에게는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찬이가 유리 몸이라서 건강하게만 돌아왔으면 좋겠다. 유앤비 활동을 하면서 많이 배우고, 더 멋있는 모습으로 돌아온 뒤에 다시 에이스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는 말을 가장 하고 싶어요(웃음).

Q.

에이스의 최종 목표가 뭔지 궁금하다

A.

(동훈) 작년에 데뷔를 하고 나서도 말을 했던 거지만, 에이스의 최종 목표는 10년 후에도 항상 무대에서 빛나는 팀이 되고 싶어요. 

방황해도 괜찮고, 실수해도 괜찮으니깐 항상 돌아올 곳은 에이스였으면 좋겠어요. 

(준) 단기간에 하는 것보다는 조금은 느리더라도 차근차근 성장해나가고 싶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에이스라는 이름답게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가수이기 때문에 밑바닥부터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셨으면 좋겠어요!

Q.

멤버들마다 옷 잘 입기 위한 팁을 전해준다면?

A.

(동훈) 저는 무조건 남들이 많이 입는다고 해서 잘 입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울리는 스타일을 빨리 찾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자신의 체형이나 외모에 맞춰서 옷을 입는다면 옷을 잘 입는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면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과 어울리지 않는 것을 알아본다면 좋을 것 같아요(웃음)

Q.

중요한 자리가 있거나, 맘에 드는 여성이 있을 때 옷을 잘 입고 나가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공식이다. 자신만의 매력 어필 옷 입는 방법은?

A.

(병관) 옷을 살 때 제가 입었을 때 예뻐보이는 옷을 사는 편이에요. 그래서 보통 매력 어필을 하고 싶을 때에는 슬랙스에다가 셔츠를 많이 입어요.

Q.

자신만의 피부 애장템은 무엇인지 궁금한데?

A.

(준) 저는 비비크림은 '디 크리닉' 제품을 쓰고 있는데, 제 피부 톤이랑 비슷하고, 피부의 누런 부분을 잘 잡아주는 편인 것 같아서 애용하고 있어요!

(와우) 저도 화장을 잘 안하는 편인데, 요즘 들어서 활동 때문에 메이크업을 많이 하는데 견미리 팩트를 정말로 애용하면서 쓰고 있어요!

진짜로 흡착력도 좋아서 요즘에는 이 제품만 쓰면서 화장을 하고 있어요(웃음).

8일 신곡 'Taek Me Higher'로 

돌아온 실력파 보이그룹 '에이스(A.C.E)'

미래가 더 기대되는 아이돌인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제 2의 홍진영으로 불리는

'설하윤'의 인터뷰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EDITOR l 구민승

PHOTO l 김현진

STUDIO l 아리그라피

RETOUCH l 김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