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화이트의 2019년 '난해 vs 세련'
오프화이트의 수장 버질 아블로가
만들어 내고 있는 제품들은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나이키 x 오프화이트 한정판 신발들은
3~4배가 넘는 리셀 가격에 판매가 되는 등
최신 트렌드에 가장 잘 맞아 떨어지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오프화이트'
오프화이트의 경우에는
택이 들어가 있는 신발과
과거에는 뒷면에 오프화이트만의
문양이 새겨진 것이 화제가 됐지만,
2018년부터 발렌시아가의 영향을 받아
심플한 멋을 추구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오프화이트의 색감과
느낌은 전체적으로 가져갔지만,
대체적으로 심플해지고 있는
2019 오프화이트!
그렇다고 해서 심플해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오프화이트스러운 느낌은
가져가고는 있는 편!
위의 옷의 특이 색감은 물론이며,
오버핏 느낌이 난해해보일 수는 있지만,
상당히 멋스러움도 느낄 수가 있는 옷!
위의 옷과 마찬가지로 이번 옷도
어떤 사람에게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또 다른 사람에게는 난해한 느낌을 줄 수가 있다!
그렇지만 오프화이트만의
오버핏 느낌은 제대로 살려준
2019 오프화이트 AW!
위의 옷들처럼 오버핏도 있는 반면
청의 경우에는 슬림핏으로 나왔다!
위의 청자켓의 경우에는 리바이스의
콜라보레이션이 생각나게 만드는
옷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청과 블랙의 느낌은
괜찮은 편에 속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번 옷의 경우에는 첼시 부츠에
자세히 보면 오프화이트의
특유의 문양이 보이는 것이
가장 눈에 띈다!
하지만 옷에 대해서는
조금은 아쉬움이 남기는 한 것이 흠!
2019 AW 오프화이트 런웨이의 경우에는
조금 호불호가 제대로 나뉠 가능성이 높다!
오프화이트의 기존과 달리
심플해지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심플한 멋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난해한 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가 있다!
아직 런웨이 패션이기 때문에
기성품 판매될 옷, 신발들과는 조금
거리가 멀 수는 있겠지만,
오프화이트 2019AW는
조금 필자에게는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해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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