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화이트의 2019년 '난해 vs 세련'

조회수 2019. 2. 12.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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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이베트 구민승기자

오프화이트의 수장 버질 아블로가

만들어 내고 있는 제품들은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나이키 x 오프화이트 한정판 신발들은

3~4배가 넘는 리셀 가격에 판매가 되는 등

최신 트렌드에 가장 잘 맞아 떨어지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오프화이트'

오프화이트의 경우에는

택이 들어가 있는 신발과

과거에는 뒷면에 오프화이트만의 

문양이 새겨진 것이 화제가 됐지만,

2018년부터 발렌시아가의 영향을 받아

심플한 멋을 추구하고 있다!

출처: pinterest.co.kr

대체적으로 오프화이트의 색감과

느낌은 전체적으로 가져갔지만,

대체적으로 심플해지고 있는 

2019 오프화이트!

출처: pinterest.co.kr

그렇다고 해서 심플해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오프화이트스러운 느낌은

가져가고는 있는 편!

출처: pinterest.co.kr

위의 옷의 특이 색감은 물론이며,

오버핏 느낌이 난해해보일 수는 있지만,

상당히 멋스러움도 느낄 수가 있는 옷!

출처: pinterest.co.kr

위의 옷과 마찬가지로 이번 옷도

어떤 사람에게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또 다른 사람에게는 난해한 느낌을 줄 수가 있다!

그렇지만 오프화이트만의

오버핏 느낌은 제대로 살려준 

2019 오프화이트 AW!

출처: pinterest.co.kr

위의 옷들처럼 오버핏도 있는 반면

청의 경우에는 슬림핏으로 나왔다!


위의 청자켓의 경우에는 리바이스의

콜라보레이션이 생각나게 만드는

옷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청과 블랙의 느낌은

괜찮은 편에 속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출처: pinterest.co.kr

이번 옷의 경우에는 첼시 부츠에

자세히 보면 오프화이트의

특유의 문양이 보이는 것이

가장 눈에 띈다!


하지만 옷에 대해서는

조금은 아쉬움이 남기는 한 것이 흠!

출처: pinterest.co.kr

2019 AW 오프화이트 런웨이의 경우에는

조금 호불호가 제대로 나뉠 가능성이 높다!

오프화이트의 기존과 달리 

심플해지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심플한 멋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난해한 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가 있다!

아직 런웨이 패션이기 때문에

기성품 판매될 옷, 신발들과는 조금

거리가 멀 수는 있겠지만,


오프화이트 2019AW는

조금 필자에게는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해가 아닐까 싶다!

EDITOR l 구민승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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