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써서 미안해! 4주간 미치도록 쓴 뷰티템 BEST 6
H-i❤️
어느덧 11월의 마지막날이야!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에디터들이 4주 동안 미친듯이
썼다고 생각되는
뷰티템들을 준비해봤어!
파이뷰티의 에디터들은
어떤 뷰티템을
자-알 썼다고 생각했는지
같이 보러 가볼까?
보다나
트리플 플로우 물결 고데기
25mm / 86,000
이건 진짜 보자마자
꼭 사야 한다 싶었달까?
잦은 탈색 때문에 히피펌을 하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생머리로 다녔거든...
주변에서 고데기로 도전해보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내가 워낙 머리숱이 많아서
고데기를 하고 있을 자신이 없더라고
근데 써보니까 어렵지도 않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게
내가 원하던 히피펌 스타일링이
가능하길래 냅다 저질러버렸어 (´∀`)b
디올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
6ml / 44,000
나는 립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많은 립 제품들을 써보는데,
그러다 보니 입술 상태가
더 금방 망가지는 기분도 들더라고...
그래서 립 발색 콘텐츠를
준비하는 날에는 이 제품으로
입술 상태가 좋아 보이게 만드는 편이야!
특히 플럼핑 기능이 있어서
입술도 좀 도톰해 보이고
도톰하게 발라둔 뒤에 살짝 닦아내면
립 발색 사진도 더 잘 나와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
13g*2 / 35,000
색상도 5가지라서 선택의 폭이 넓고
촉촉한 제형의 쿠션이라서
요즘처럼 건조한 계절에도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쿠션이랄까?
그래서인지 매일같이 메이크업을 하는
릴리 에디터가
요즘 엄청 애용하고 있지 (∩_∩)
진짜 릴리 에디터가 매일같이
괴롭히고 있는 쿠션이야
(정말 옆에서 보면 안쓰러울 정도....)
맥
라이트풀 C+ 코랄 그라스 틴티드 프라이머
30ml / 52,000
립스틱을 사러 갔다가
궁금해서 테스트를 해보고
바로 구매해버린 제품이야
나는 평소에 파운데이션보다는
톤업크림을 선호하는 편인데,
피부에 올렸을 때
자연스럽게 톤 업이 되면서
피부에 은은하게 광이 돌더라고 - ❤️
얼굴만 동동 뜨는 톤 업도 아니고
건성피부인데도 들뜨지 않아서
너무 잘 질렀다고 생각되는 뷰티템이야
잉가
멜팅 립 밤
10ml / 6,000
이건 릴리 에디터가 주변에
영업하고 다니는 제품이랄까?
나도 릴리 에디터 때문에 써봤는데,
입술이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으면서
보습력도 좋은 편이라서 좋았어!
릴리 에디터는 세일 기간에
몇 개씩 구매해서
파우치에 하나,
사무실 책상 위에 하나,
집에 하나 이렇게 두고 쓴다고 해 - ⭐
라운드랩
라운드랩 1025 독도 토너
500ml / 30,000
이건 유튜브를 보다가
궁금해져서 사본 건데
닦토로도 쓰고
가벼운 클렌징으로도 사용하는 편이야
유분기가 없는 토너라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서
수분팩 대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아!
이런 식으로
한 달 동안 꾸준히 써서 그런지
곧 있으면 공병템이 돼버릴 듯하지?
릴리 & 루나 에디터의
지름신은 계속 계속 -ing 예정이니까
다음번 텅장일기도 기대해주길 바라면서
이만 들어가 볼게!
그럼 우린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만나 - ❤️
EDITOR l 루나
DESIGN l 릴리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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