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 폭발한 2019 AW '루이비통'
조회수 2019. 2. 21. 13:00 수정
By. 파이베트 구민승기자
버질 아블로의 힘일까?
구찌, 발렌시아가에 비해서
조금 집중도가 떨어졌던 루이비통이
2019 AW 때 버질 아블로의 결과물이
제대로 나오면서 '멋'이라는 것이
제대로 폭발해버렸다!
일단 오프화이트의 수장
버질 아블로가 오면서
루이비통이 확실하게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누군가에게는 루이비통스럽지 못하다는
얘기를 들을 수도 있지만,
확실히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의
옷들이 나온 것은 확실하다는 것!
여기에 루이비통스러운 감성도
잊지 않고 제품들을 디자인한 것도
버질 아블로스러운 멋을
확인할 수 있었던 2019 AW!
2019 AW 루이비통에서
가장 독특했던 디자인이라고 한다면
옷에 국기들을 넣어서 디자인을 했다는 것!
특히 위의 옷의 경우에는
한국의 국기가 제일 중간에 당당하게
디자인되어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한국인으로써는
상당히 자랑스럽게 만드는
디자인의 옷이 아니였나 생각한다!
또한 버질 아블로스럽게
오버핏 느낌의 오프화이트 감성을
루이비통에서도 보여줬다!
오버핏이면서도 짧은 디자인은
버질 아블로의 특유의 감성이
제대로 나온 것이 아닌가 싶다!
2019 SS부터 AW까지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던 '루이비통'
루이비통의 변화를 한 번
주의깊게 지켜보자!
EDITOR l 구민승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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