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필요 없는 내 집 마련 실현" 대안 주거상품 인기

조회수 2021. 5. 7. 14: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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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머니모니] 청약통장 없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대안 주거시설의 수요가 늘고 있어요.
출처: 루시아도산 208



높은 경쟁률과 당첨 가점으로

서울 새 아파트 당첨이

'하늘에 별 따기'가 되자🌠


청약통장이 없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대안 주거시설이 주목받고 있어요



30대 이하, 주택 매매 늘어



🌇 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주택 매매

거래량은 총 3만 6104건

기록했어요


이 중 30대 이하의 거래량은

1만 1729건으로

전체의 32.49%에 달합니다


/


📈 전년 동기 거래 비중인

28.46% 대비 4% 포인트 이상

증가한 수치죠


30대 이하의 부동산시장 영향력

갈수록 확대되고 있어요



수요 있으나 청약 가점 부족해



그러나 30대 이하의

새 아파트 청약시장 진입은

쉽지 않아요💦


높은 경쟁률과

당첨 가점 때문인데요


/


💥 올해 1분기 서울에서 분양한

3개 단지 총 53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는 총 8만 7610개

청약통장이 몰렸어요


평균 경쟁률은

163.15 대 1에 달했죠



청약 필요 없는
대안 주거시설로 눈 돌려



🏠 이처럼 높은 진입 장벽에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


대안 주거시설로 눈 돌리는

수요가 늘고 있어요


/


✔️ 올해 2월 중구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522실에 6640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12.72 대 1

청약을 마무리했어요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주택 고급화로 영앤리치족 공략



✔️ 같은 달 강남구에서 분양한

도시형 생활주택 ‘원에디션 강남’

평균 6.58 대 1로 청약을 마쳤어요


청약가점이 낮은

‘영 앤 리치’ 족 등


젊은 연령층을 겨냥해

✨고급화를 내세운 게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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