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과 수익 노려볼까?", 떠오르는 액티브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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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개화기가 시작됐어요
흔히 ETF는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상품이라는 상식이
바뀌고 있는 것이죠📌
새로운 먹거리 액티브 ETF
✔️ 지난해 금융당국이
액티브 ETF에 관한
규제를 완화하면서
자산운용사의 새로운 먹거리로
액티브 ETF가 떠올랐어요
/
📍 공모펀드의 단점을 제거하고,
패시브 ETF의 장점을 흡수한
‘액티브 ETF’의 상장이
줄지어 예정돼 있습니다
이변이 없다면 5월 중순
총 8개 액티브 ETF가
주식시장에 상장해요
공모펀드와 ETF의 중간형태
📈 액티브 ETF는
기존 패시브 ETF처럼
지수를 추종하면서도
운용사의 역량에 따라
알파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에요
/
💸 공모펀드보다는
운용의 자율성이 떨어지지만
사흘 뒤 환매자금이 들어오고,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
증권사 거래시스템으로
사고팔 수 없는 단점을
제거했다고 볼 수 있어요
액티브 ETF 관련 규제 완화
💡 2017년 도입된 액티브 ETF는
채권형에 한해 운용됐지만,
지난해 7월 투자 상품
다양화 차원에서
추종 지수와의 상관계수가
기존 0.9에서 0.7로 낮아진
주식형 액티브 ETF가
등장하게 됐어요
/
📍 쉽게 말해
70%는 지수를 추종하지만
30%는 운용사의 재량을
인정해주는 셈이죠
액티브 ETF 시장 전망
💰 아크(ARK) ETF의 성공도
국내 액티브 ETF 출시
니즈를 가속화했어요
ARK인베스트먼트의 액티브 ETF는
지난해에만 약 33조 원에
가까운 자금을 끌어모았어요
/
📍 이에 따라
국내 대형 자산운용사들은
잇따라 액티브 ETF 출시를
서두르고 있고
전담조직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또 액티브 ETF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