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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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과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등
🛫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유튜브 채널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요
홍보 때문 만은
아니라고 하는데..
또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유튜브로 친근감 더하는 LCC
📹 최근 LCC들은 유튜브에서
승무원을 앞세워
예능과 브이로그 등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어요
관광비행이나 화물기운항 등의
체험기를 전하며
정보 전달뿐 아니라
친근감을 더하고 있죠
자사 서비스 홍보
🍴 제주항공은 지난 3월
‘삼겹살데이’를 맞아
자사 승무원이 출연하는
‘제주 오겹살 ASMR 먹방’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어요
이 밖에 제주도 여행 코스와
제휴 할인 등도 소개했죠
/
🎁 진에어는
기내 면세점 제품을 추천하고
면세 쇼핑이 가능한
무착륙 관광비행을 알리기 위해
승무원이 추천하는
선물 소개 콘텐츠를
내놓았어요
유튜브 통해 신사업 소개도
💡 코로나19 위기 이후
수익성 확보를 위해
다각화 중인 사업도 알렸어요
/
제주항공이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점에서 판매하는
🥪 기내식 ‘JJ샌드위치’와
진에어의 기내식 콘셉트
🍱 간편식 ‘지니키친’도
각 항공사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됐어요
유튜브 운영의 ‘진짜’ 이유
☑️ LCC가 유튜브를 통한
소통에 힘을 쏟는 것은
단순히 홍보만을 위해서는
아닙니다
코로나19로 국제선 여행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에서
주요 고객인 젊은 여행객들의
관심을 붙잡아 두고
향후 여행이 재개될 때
폭발하는 수요를 선점하려는
목적이 크죠📌
/
☑️ 한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항공사들은 유튜브에서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 프로그램을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으로 소개하는 등
친근감을 느끼는 소통보다
방역과 안전을 강조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