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페트병으로 만든 '착한' 옷?

조회수 2021. 4. 14. 11: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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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머니모니] 패션업계가 리사이클 소재로 만든 제품을 출시하고 있어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기후위기, 환경문제가 대두하면서


패션업계가 ‘지속가능성’을 앞세운

리사이클 소재 제품

속속 내놓고 있어요🌱



‘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소재



👕 블랙야크는

페트병으로 만든 의류를 모은

‘플러스틱 컬렉션’을 선보였어요


플러스틱(PLUStIC)

플러스(Plus)와 플라스틱(Plastic)을 합친

합성어로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지구에 플러스가 된다는

의미라고 해요


그리고 비와이엔블랙야크가

유관부서들과 협력해 개발한

친환경 소재의 이름이기도 하죠



플러스틱 컬렉션?

출처: 블랙야크



🎈 플러스틱 컬렉션은

K-rPET(케이-알피이티) 재생섬유

적용된 티셔츠, 자켓, 팬츠 등

다양하게 구성됐어요


종류에 따라 각 제품당

500㎖ 기준으로 최소 15개부터

최대 30개 이상의 페트병

재활용됐죠


대표 제품으로

△‘BAC치악3티셔츠’

△‘BAC설악3티셔츠’

가 있어요



‘커피 찌꺼기’로 만든 원단

출처: TBJ



☕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는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해 만든

원단을 사용한 의류

'나이스아이템'을 선보였어요


원두가 가진 항균 및

냄새 제거 기능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 세균 번식을 차단해 주며,


천연 자외선 차단 역할과

흡습 속건 기능까지 제공해

위생관리 부분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착한 옷 입기, ‘가상세계’에서도?



📍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도

'착한 옷 입기' 대열에 동참했어요


배우 메이지 윌리암스와

파트너쉽을 맺고

1년 동안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에서

변화를 주도할 예정이라고!


/


🔎 첫 활동으로 닌텐도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의류 리사이클링 스테이션

H&M 루프 아일랜드를 선보여요


게임 플레이어들은

H&M 루프 아일랜드에서

섬을 탐험할 수 있으며,


모여봐요 동물의 숲 최초로

게임 의상을 새로운 의상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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