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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일본 교과서

조회수 2021. 3. 31. 16: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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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머니모니] 일본은 위안부, 독도에 대한 역사 왜곡 교과서를 검정에서 통과시키고 있어요.



📖 일본 학생들이 배우는

사회과목 교과서가


내년에는 한층 더

우경화될 전망입니다


일본 측이 이번에

검정 통과시킨 교과서들이


왜곡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죠



역사 왜곡한 교과서, 검정 통과



📕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은


교과용 도서 검정조사

심의 위원회를 열고,


주로 고교 1학년생이 사용하는

296종의 교과서를 통과시켰어요


/


💥 문제는 이중 대다수의

사회과목 교과서에


일본 정부의 일방적이고도

왜곡된 주장이

다수 포함됐다는 사실이에요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교과서

출처: 도쿄/연합뉴스



🔎 연합뉴스가

검정 심사를 통과한

역사총합•지리총합•공공


3가지 사회과목 교과서

30종을 확인한 바에 따르면


대다수 교과서에는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다’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


일본 정부의 일방적인

독도 영유권 주장이 포함됐어요💦



위안부 문제 기술에는 소극적

출처: 연합뉴스



📍 아울러 역사총합에서 다뤄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대다수가 소극적으로

다룬 것으로 드러났어요


/


▶️ 대부분은

일본군의 인권침해와 폭력성을

애매하게 서술하는 데 그쳤으며,


▶️ 많은 교과서가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에 대해서는

아예 기술하지 않았어요


▶️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 중에는

위안부 문제 자체의 기술을

생략해버린 책도 있었어요🙁



역사 왜곡 시정 촉구에도 여전

출처: 교육부



📚 교육부는 그동안

그릇된 역사관이 반영된

일본 교과서 검정 결과가

있을 때마다


일본 정부에 강력히 항의하고,

왜곡 내용의 시정을 촉구했어요


/


이번 역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이 담긴 교과서를

승인한 일본에 대해


역사 왜곡을 시정하라고

촉구했죠


그러나 이번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 발표에서도 시정되지

않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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