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일본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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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학생들이 배우는
사회과목 교과서가
내년에는 한층 더
우경화될 전망입니다
일본 측이 이번에
검정 통과시킨 교과서들이
왜곡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죠
역사 왜곡한 교과서, 검정 통과
📕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은
교과용 도서 검정조사
심의 위원회를 열고,
주로 고교 1학년생이 사용하는
296종의 교과서를 통과시켰어요
/
💥 문제는 이중 대다수의
사회과목 교과서에
일본 정부의 일방적이고도
왜곡된 주장이
다수 포함됐다는 사실이에요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교과서
🔎 연합뉴스가
검정 심사를 통과한
역사총합•지리총합•공공 등
3가지 사회과목 교과서
30종을 확인한 바에 따르면
대다수 교과서에는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다’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
등 일본 정부의 일방적인
독도 영유권 주장이 포함됐어요💦
위안부 문제 기술에는 소극적
📍 아울러 역사총합에서 다뤄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대다수가 소극적으로
다룬 것으로 드러났어요
/
▶️ 대부분은
일본군의 인권침해와 폭력성을
애매하게 서술하는 데 그쳤으며,
▶️ 많은 교과서가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에 대해서는
아예 기술하지 않았어요
▶️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 중에는
위안부 문제 자체의 기술을
생략해버린 책도 있었어요🙁
역사 왜곡 시정 촉구에도 여전
📚 교육부는 그동안
그릇된 역사관이 반영된
일본 교과서 검정 결과가
있을 때마다
일본 정부에 강력히 항의하고,
왜곡 내용의 시정을 촉구했어요
/
이번 역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이 담긴 교과서를
승인한 일본에 대해
역사 왜곡을 시정하라고
촉구했죠
그러나 이번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 발표에서도 시정되지
않았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