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면 벌금 낸다는 이 나라

조회수 2021. 3. 17. 15: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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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머니모니] 세계 최초로 가상화폐를 불법화하겠다는 '이 나라'!



얼마 전 7100만 원대를

넘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 그런데.. ‘이 나라’에서는

가상화폐를 가지고 있기만 해도

처벌을 받게 된다고?!



‘이 나라’는 바로 인도!



📄 인도는 가상화폐와 관련된

제재 법안을 준비 중입니다


가상화폐를 거래하거나

소지만 하고 있어도


벌금을 물리는 내용의 법안

내놓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 해당 법안은

가상화폐 소지자들에게

최대 6개월간

현금화 유예기간을 주고


이후에도 처분하지 않을 경우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으로


징역형이 포함될지는

확실치 않아요



이 법안, 실현 가능성은..?



🔎 인도 정권은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집권당이

의회 과반을 차지하고 있어


법안이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예상돼요



📍 해당 법안이 통과될 경우

가상화폐와 관련된

가장 강력한 정부 규제가 될

전망인데요


가상화폐의

소유, 채굴, 거래를

모두 범죄로 취급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 또 가상화폐 소유를

불법화하는 첫 국가가 됩니다!


가상화폐 채굴과 거래를

금지하고 있는 중국조차

소유를 금지하지는 않고 있어요



가상화폐 금지 법안의 여파?



✔️ 앞서 인도는 1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공식 가상화폐만 통용되도록


민간 가상화폐 유통

금지 방침을 밝힌 바 있어요


하지만 이와 같은 규제에도

인도 가상화폐 거래 규모는

계속 증가해왔고


😲 약 800만 명이 1000억 루피,

약 1조 6000억 원 규모의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다고 해요





💥 따라서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수백만 명에 달하는

가상화폐 투자자들에게도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또 이러한 법안은

비트코인 가격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 실제로 이 가상화폐 금지 예고는

다음날(16일) 비트코인의

가격 하락에

추가적인 압력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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