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면 벌금 낸다는 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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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7100만 원대를
넘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 그런데.. ‘이 나라’에서는
가상화폐를 가지고 있기만 해도
처벌을 받게 된다고?!
‘이 나라’는 바로 인도!
📄 인도는 가상화폐와 관련된
제재 법안을 준비 중입니다
가상화폐를 거래하거나
소지만 하고 있어도
벌금을 물리는 내용의 법안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 해당 법안은
가상화폐 소지자들에게
최대 6개월간
현금화 유예기간을 주고
이후에도 처분하지 않을 경우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으로
징역형이 포함될지는
확실치 않아요
이 법안, 실현 가능성은..?
🔎 인도 정권은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집권당이
의회 과반을 차지하고 있어
법안이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예상돼요
📍 해당 법안이 통과될 경우
가상화폐와 관련된
가장 강력한 정부 규제가 될
전망인데요
가상화폐의
소유, 채굴, 거래를
모두 범죄로 취급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 또 가상화폐 소유를
불법화하는 첫 국가가 됩니다!
가상화폐 채굴과 거래를
금지하고 있는 중국조차
소유를 금지하지는 않고 있어요
가상화폐 금지 법안의 여파?
✔️ 앞서 인도는 1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공식 가상화폐만 통용되도록
민간 가상화폐 유통
금지 방침을 밝힌 바 있어요
하지만 이와 같은 규제에도
인도 가상화폐 거래 규모는
계속 증가해왔고
😲 약 800만 명이 1000억 루피,
약 1조 6000억 원 규모의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다고 해요
💥 따라서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수백만 명에 달하는
가상화폐 투자자들에게도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또 이러한 법안은
비트코인 가격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 실제로 이 가상화폐 금지 예고는
다음날(16일) 비트코인의
가격 하락에
추가적인 압력을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