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맡겨만 주세요" 의사 대신 나선 한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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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협이
의료법 개정에 반대하며
'백신 접종에 협조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시죠?😧
이에 한의사들이
대신 발 벗고 나섰다는데요
머니모니가 자세히 알아봤어요🔍
의료법 개정,
어떻게 이루어질까?
이번에 개정되는 법안은
'의사면허취소법'이라는 법이예요
기존에는
의료법을 위반한 의사들만이
면허 취소 대상이었지만
👇🏻
앞으로는 살인이나 성범죄 등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받기만 해도
의사 면허 취소가 가능하게끔
법이 개정된다고 해요
💬
이에 의사들은
격하게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어요
총파업과 함께,
"백신 접종에도 협조하지 않겠다"
라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으니까요
한의협의 소신 발언?
이와 같은
의협의 충격적 발언으로
백신 접종과 관련한 걱정이
커지고 있던 가운데,
한의협의 입장 발표가
큰 화제인데요
💬
한의협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파업을 운운하며 백신 접종
협력 중단을 거론한 의협과 달리,
우리 한의계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라고 말했어요
"의협의 이익,
국민 안전보다 우선할 수 없다"
정세균 국무총리 역시
자신의 SNS에
총파업을 예고한 의협에 대한
따끔한 일침을 게시했는데요📌
💬
"특정 직역의 이익을
국민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할 수는 없다"라며
의협이 만약 집단행동에 나서면
정부가 강한 행정력을 동원해
막아내겠다는 의사를 밝혔어요
이재명 지사 역시,
💬
의사들이 백신 접종에
협조적이지 않을 경우
간호사들에게 일시적인
의료 행위를 허용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을 내놓았어요
✔️
정부는 26일 오전 6시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의사들이 비협조적이라고 해도,
간호사들과 한의사들이 있으니
백신 접종💉,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