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비상' 연초부터 가격 쑥쑥 올라가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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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두부, 통조림, 음료 등
가공식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선물로 집을?' 편의점서 판매하는 최고가 선물은?
'밥상 물가' 줄줄이 올라간다
즉석밥, 통조림 등
밥상에 올라가는 가공식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하고 있습니다.
오뚜기는 다음달
즉석밥인 '오뚜기밥' 가격을
7~9%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해요,
풀무원은 이달
두부와 콩나물 가격을
각각 10~14%, 10% 안팎으로
인상하기로 했어요
통조림 가격도 올라가요
샘표식품은 이달 초
공치와 고등어 통조림 4종을 평균 42% 올렸어요,
동원F&B 역시 꽁치와 고등어 통조림 가격을
각각 13%, 16%씩 인상했습니다.
'서민 음료'도가격 오른다
롯데칠성음료는 다음달부터
펩시콜라와 칠성사이다, 마운틴듀 등
일부 음료 제품 가격을
평균 7% 인상한다고 해요
코카콜라음료 또한
코카콜라 캔·페트 가격을
100원씩 인상한 바 있어요
해태htb도
갈아만든배(1.5L)와 평창수(2L) 가격을
각각 400원, 100원 인상했어요
동아오츠카도
포카리스웨트 캔, 데미소다 캔, 오로나민C등
일부 제품을 100~200원 인상해요
식용유, 기저귀…'생활 필수품'도 올랐다, 얼마나?
'외식 물가'도 같이 올라간다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도
다음달부터 제품 가격을
올릴 것이라 밝혔어요
버거류 13종, 디저트류 7종,
드링크류 2종, 치킨류 3종 등
제품 25종의 가격을
100∼200원 인상해요,
다만, 롯데리아 스테디셀러 제품인
불고기버거, 새우버거 단품 및 세트메뉴,
디저트 치즈스틱은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고!
패밀리 레스토랑인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도
지난해 10월 메뉴 개편을 단행하며
투움바 파스타, 스테이크 등
22개 주력 메뉴의 가격을
평균 6.3% 인상한다고 해요
'없었으면 큰일' 단종됐는데 소비자들이 살려낸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