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모니

"K푸드 바통, K드링크가 이어받을까?"

전세계적인 K푸드의 인기에 힘입어

한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국 주류'도 주목받고 있어요!

세계적으로 잘나가는 K드링크!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게요~!

11일 한국주류산업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주류 수출액은 

2억 3864만 달러를 기록!

2010년대 이후

연간 수출액 규모 중

역대 2~3위를 기록할 만큼 선전한 수치예요!😮

또 그동안 국산 주류 수출은

맥주와 소주가 주도해 왔지만

최근 몇년간은 리큐르, 막걸리 등

다양한 주류로의 수출다변화도 이뤄졌습니다!

주류 업체 하이트진로는

전세계적으로 소주 부문 성장세를 이끌고 있어요

하이트진로의 해외 수출국은

전세계 80개국이나 된다고...!😳

또 각국의 문화를 고려한

다양한 소주 시리즈도 선보이고 있어요!

하이트진로는

높은 도수의 술을 즐기는 베트남에는

19.9도 참이슬 클래식을 내놓으며

현지 입맛을 사로잡고 있어요!

소주 특유의 쓴 맛이 익숙하지 않은

미국과 남미에서는 

자몽에 이슬 등 

‘이슬 시리즈’로 승부수를 던졌고

도수가 높은 맥주를 즐기는 중동권에선

알코올도수 8도짜리 맥주를 내놨어요

처음처럼 '순한맛' 등장, 도수 얼마나 낮아졌나?

주류 업체 국순당은

지난해 1∼11월 전통주 수출액

623만 달러를 기록했어요

이는 전년 연간 수출액을 훌쩍 넘어선 수치라고...!

국순당은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편의점 시장까지 진출하며

전통주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현재 백세주를 비롯해

막걸리와 과일막걸리 등을

주요 수출 품목으로 보유하고 있어요

참이슬vs처음처럼 진짜 맛 다를까?

국내에 유통되는 주류 가운데

위스키 시장에서도

수출 낭보가 날아들었습니다

2010년부터 토종 위스키를 수출해온 골든블루는

베트남에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수출이 증가하는

 기록을 달성했는데요,

최근엔 미국 수출을 결정짓고

이달 중 주류 메인 시장인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을 예고했어요

이외에 골든블루의 해외 진출 국가는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8개국까지 늘어났다고!

'에너지바'에 맥주가 들어갔다?

K드링크! 🥂

해외 수출이 증가하며

전 세계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어요

한식에 이은

한국 술의 저력, 앞으로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