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삼성전자·카카오 'AI 어벤저스'가 공동개발하는 합작품

조회수 2020. 12. 23. 17: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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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머니모니] SKT·삼성전자·카카오 3사 모여 'AI 어벤저스' 결성했다, 이들의 첫 합작품은?
▲카카오브레인 박승기 대표, SKT 김윤 CTO,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AI팀 우경구 상무


국내 대표 IT 기업인

카카오, SK텔레콤, 삼성전자가

공동 AI 기술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이들 3사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K-인공지능'을 공동 개발,

내년 상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AI어벤저스' 등장


카카오, SK텔레콤, 삼성전자 등 3사가

AI 기술 개발 동맹을 맺고,

'AI R&D 협의체'를 결성했어요!


이 협의체에는

각 사 CTO(최고기술경영자) 또는

AI 전문 임원급이 참석해

공동 개발을 추진합니다


이들은 각 사가 가진 핵심 역량을 모아

▲미래 AI기술 개발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AI 방안 연구

▲AI기술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해요!



크리스마스 맞아 SKT에서 음악·영화 선물 쏜다


내년 초 공개,
이들의 첫 합작품은?

출처: SKT
▲3사 협력 개요

SK텔레콤-이동통신서비스

카카오-메신저 플랫폼

삼성전자-스마트 디바이스등

각 사들은 각자 기업이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수년간 AI기술을 키워왔어요


이들이 공동개발해

내년 상반기에 공개할 첫 합작품은 바로

'팬데믹 극복 AI' 입니다!



전세계 폴더블폰 10대 중 7대는 '이곳'에서 만들었다


'팬데믹 극복 AI'
어떤 기능 담았나?


1. 코로나19 위험성 분석해

이용자 보호


이 AI는 이용자개인의

① 현재 위치 주변

코로나 위험 상황을 실시간 파악


② 위험도를 분석


③ 이용자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하거나

우회 경로 등을 안내해요


이 기능은 향후 태풍, 폭우 등

재난 재해 상황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예를 들어볼게요 


『 만약 A동의 한 건물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고

유동인구의 20%가 A동에서 B동으로 이동했을 경우

AI는 A동 건물 주변의 위험도를 상(上),

B동을 중(中)으로 분류합니다.


이어 A동에 출퇴근하는 이용자에게는

자차 이용을 권유하고,

B동의 영화관을 예약한 이용자에게는

거리두기를 안내해줍니다. 』



2. 인간 언어 이애하는 AI


'팬데믹 극복 AI'에는

대형 한국어 언어모델을 포함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인공지능이 뉴스를 분석하고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요약·전달하거나,

다양한 재난 관련 정보 요청을 정확하게 이해해

적절한 답변을 생성해 낼 수 있도록

진화 시킬 예정이라고 해요



LG전자, 1조원 규모 합작사 세운다


이상으로

국내 IT기업 3사가 공동개발할 예정인

'팬데믹 극복 AI'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에 대응하는 기술!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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