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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페에서는
흑당·달고나 라떼와 같은
달콤한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어요
이런 음료를 자주 찾을 수록 비만·당뇨의
위험도 커진다는 사실!
달달한 음료의 실체!
지금 자세히 알아볼게요🔎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당분이 첨가된 음료를
하루 1~2잔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26%,
대사증후군이 생길 위험은 20%
증가한다고 발표했어요
달콤한 음료는 당 함유량이 높은 데 반해
포만감은 크지 않아 비만 위험은 물론이고,
고혈압, 당뇨병, 심장 질환의 가능성을 높여요

시중에 판매되는 250㎖의 탄산음료에는 최대 30g,
흑당 음료 1잔에는 최소 21.6g~최대 54.5g의
당이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어요
이를 각설탕(3g)으로 따져보면
약 8~12개 분량이 들어간 셈,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당류 1일 영양성분 기준치는 100g인데요,
흑당 음료 1잔을 마실 경우
35%에서 55%의 당류를 섭취하는 것이라고...!
가당 음료 등을 많이 섭취할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세로는 '당분 과잉 징후'가 있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① ‘우울·불안’ 증상
당분은 우울증·불안증 등 기분장애의 가장 큰 원인!
당을 섭취하지 않았을 때 우울증이 생긴다는
‘슈가 블루스’(Sugar Blues)라는 말도 있죠

② ‘피부 트러블’
설탕은 여드름을 발생시키고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등
피부 불균형을 초래해요!
즉, 당분이 몸속에서 일으키는 염증이
피부에 그대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③ ‘극심한 피로’
흔히 “당 땅긴다”라는 말을 쓰죠
피곤함을 느낄 때 기운을 차리기 위해
단 것을 찾게 되는 데,
이러한 습관을 끊어야
신체가 스스로 조정 과정을 거쳐
몸의 에너지 수준을 높일 수 있어요!
청소년·청년기에서
당 과다 섭취군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스스로 하루 당류 섭취기준을
고려하는 습관을 들여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