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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안내견의 삶은 어떨까? 출생부터 장례까지

[이투데이 머니모니] 시각장애인 안내견의 삶, 출생부터 장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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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삼성화재홈페이지

지난달, 한 퍼피워커가 예비 안내견을 데리고

마트를 찾았으나 출입을 거부당해 논란이 됐어요


해당 마트는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전 지점에 안내견 출입 가능 안내문을 게시했지만,

비난 여론은 가라앉지 않았죠


이러한 논란에 안내견과 퍼피워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퍼피워커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또한 안내견이 되는 강아지는 어떤 삶을 살까요?



연예인들, 롯데마트 안내견 거부 논란에 분노


Q. 퍼피워커, 누가 할 수 있나요?

퍼피워커

시각 장애인의 안내견이 될 강아지를

1년 동안 돌보며 다양한 훈련을 시키는

자원봉사자​예요


퍼피워커는 위탁 기간 동안

배변·급식·목욕·건강관리·품행 등을 교육해요

기관 관계자가 정기적으로 퍼피워커의 가정에 방문해

 사회화 훈련과 사육관리 등을 돕는대요


퍼피워커의 자격요건은

서울·수도권에 거주하는 전업주부가 1순위예요

운전면허는 필수로 있어야 해요!


하지만 미취학 자녀가 있을 시는 지원이 어렵고,

다른 반려견과 함께 지낼 수 없어요



퍼피워커가 되려면? 신청 절차 확인하기



Q. 예비’ 안내견이
진짜 안내견으로 거듭나는 과정은?

국내에서 안내견으로 활동하는 대다수의 견종은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골든 리트리버'예요


태어나 생후 7주까지 자라게 된 강아지들은

퍼피워커 가정에 1년간 위탁돼 사회화 과정을 거쳐요


1년간의 퍼피워킹이 끝나면

6~8개월의 안내견 훈련이 있어요

도로, 상가, 교통수단 같은 실제 생활공간에서

교육이 이뤄지죠!


훈련은 배변, 식사 등 기본 훈련과, 복종훈련,

지적 불복종훈련 등을 받게 돼요


위의 훈련 단계를 거치면 종합적으로 평가 후

대략 30~40%의 예비 안내견이

안내견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된대요


테스트에서 합격한 안내견은 

시각장애인과 만나게 돼요

이후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이 짝을 이루면

4주간의 교육과정을 거쳐야 하죠!




국내 최초 안내견 사업, '이 사람'이 시작했다


Q. 은퇴한 안내견의 삶은 어떨까?

출처삼성화재홈페이지

시각장애인의 일상에서 눈이 되는 안내견은

10세 정도가 되면 은퇴하게 되는데요

은퇴 이후에는 일반 반려견과 다를 바 없는 삶을 산대요


은퇴 안내견은 대부분

키웠던 퍼피워커의 가정이나

자원봉사자의 가정으로 보내진다고!


또한, 안내견 학교는 입양 가족이

은퇴한 안내견의 노후를 잘 케어할 수 있도록

물적·인력적으로 도움을 준다고 해요


Q. 안내견의 사후 절차는?

출처삼성화재홈페이지

만약 안내견이 세상을 떠난다면,

장례 절차는 어떻게 될까요?


안내견이 세상을 떠나면 장례를 치러주는데요

안내견학교, 안내견을 키웠던 퍼피워커 가족,

은퇴 이후 키웠던 가족, 함께한 시각 장애인들이

모두 모여서 장례를 치러요


이후에는 안내견의 이름과 생년월일, 출신 등을 적은

명패를 제작해 추모비 옆에 붙이면

장례절차가 마무리된다고!


한 시각장애인의 눈을 책임졌던 안내견의 이름은  

그렇게 영원히 남게 된대요


시각장애인의 눈인 안내견이

거부당하지 않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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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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