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모니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우울감과 무기력함 등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대요

이른바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코로나 블루' 현상입니다.

왠지 모를 내 우울감이

혹시 코로나 블루는 아닐까...?

함께 살펴볼게요!🙏🏻

'코로나 우울증'으로 인해 요즘 다시 유행하는 '이것'

16점 미만은 정상

16점~20점은 경도 우울증

21점 ~24점은 중등도 우울증

25점 이상은 중도(고도) 우울증이라고 해요😥

코로나 블루를 넘어

'코로나 레드'도 등장했어요

'코로나 레드'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스트레스 과부하, 경제적 위협 등으로 인해 

우울감이 쌓여

공포, 분노까지 느끼는 현상을 말해요

이러한 감정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심해진 것으로 확인됐어요

혹시 나도? 성인 4명 중 3명 '코로나 레드'

첫 번째, 자신에게 긍정적인 대화를 시도하자

「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좋을지 몰라"

  "어려운 시간인데, 내가 잘 버티고 조절하고 있네" 」

이러한 대화와 함께

상황에 대한 인정과 긍정적인 인식을 주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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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운동 하기!

화가 나면 밖에 나가서 걷는 등

제한적이지만 운동을 하는 게 좋대요

운동은 

혈중 스트레스 호르몬 농도를 

낮추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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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현재 지자체별로

각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코로나 심리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어요

코로나로 인한 불안·우울·스트레스 등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화 상담, 문자전송 등으로

정보 제공, 정신건강 평가,

고위험도군 선별 및 치료 연계 등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요

①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코로나 감염을 막기 위해

마스크는 필수품이 되었죠,

그중 마스크 관련 용품인

'마스크 스트랩'이 인기에요

최근 마스크 스트랩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DIY세트가 있어요

비즈, 레이스, 모조진주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만들어 볼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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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문화센터 강좌 듣기

최근 집콕 문화 영향에 따라

이에 맞는 문화센터 강좌들이 인기를 끌고 있대요

집밥을 해 먹는 사람이 늘면서 집밥 강좌가 뜨고 있고,

비대면 랜선 문화센터 강좌도 대량 신설됐다고!

집콕에 힘겨워하는 영유아들과 함께

육아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랜선 육아반,

현지에서 생중계하는 ‘홍콩 야경투어’와

‘뉴욕 모마(MoMA) 미술관 투어’ 등

이색 문화센터 강좌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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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위빙' 만들어보기

'위빙'(weaving)이란?

가로 실과 세로 실을 엮어 직물을 짜는 것을 말해요

인테리어를 위한 태피스트리부터 테이블 매트,

티 코스터, 가방까지 위빙의 영역은 무궁무진하다고!

위빙은 최근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어요

실을 빗어 내려 차곡차곡 쌓는 과정이

머리를 쉬게 해주고,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다고 해요!

연간 36만 원 지원 ‘경기도 청년 마인드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