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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올해 달라지는 수능의 모든 것, 알아보기💡

조회수 2020. 11. 2. 17: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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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머니모니] 달라지는 시험장·입시전문가들의 조언, 수험생이 꼭 알고 있어야 할 것들!
출처: 이미지투데이

12월 3일로 예정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한달 앞으로 다가왔어요


올해 치뤄지는 수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험장의 환경이

여러가지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한번 알아볼게요!



또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는 무엇인지

입시전문가들의 말도 함께 들어볼게요!



이번 수능, 재수생 강세 없다?

달라지는 시험장
①마스크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이번 수능시험장에서는

시험장 방역지침에 따라

수험생은 수능에 응시하는 내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는데요,



🔹당일 증상이 없는 수험생

: 일반 마스크 착용

(※밸브형, 망사형 마스크는 불가)



🔸 당일 증상이 의심되는 수험생

: KF80이상 보건용 마스크 착용 후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응시



🔺 확진자 수험생

: 일반 시험장이 아닌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시험 응시

달라지는 시험장
②가림막

출처: 연합뉴스

올해 수능 시험장에는

코로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책상마다 '가림막'이 설치됩니다.


🔔가림막은 

수험생의 책상 활용도를 고려해

 

✔️ 앞쪽에만 설치


✔️ 칸막이 하단으로 시험지(A3 크기) 통과 가능


✔️ 시험지를 양쪽으로 펼치거나 

세로로 접어서 활용할 수 있어요


✔️ 빛 반사를 최소화하기 위해 

불투명한 칸막이로 제작돼요


/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가림막으로 시험지를 접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긴 지문을 읽는 데 방해를 받을 수 있다"며


평소 수능 시험지와 

동일한 크기(8절지)의 모의고사로

충분히 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어요

수험생 주목!
①탐구영역 공략?

출처: 이투데이

입시전문가들은 올해 수능과 관련해

여러가지 조언을 전했는데요,

한번 살펴볼까요?


/


우선, 수능이 한 달밖에 남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입시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국어와 수학영역에 비해


짧은 시간에 성적을 올리기 좋은

'탐구영역'을 공략하는 게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특히 3~4등급의 중위권 수험생이라면,


탐구영역에서 1~2개 문항만 더 맞힐 경우

등급이 바뀌거나 백분위 점수가 

크게 올라가기 때문에


남은 기간 탐구영역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어요

수험생 주목!
②올해 수능은?

출처: 뉴시스

이번 해는 코로나 사태로 

학습량이 줄어든데다


'재수생 강세'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초조함을 느끼는 수험생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입시전문가들은 

지난 9월 모의평가 결과로 볼 때 

재수생 강세가 두드러지지 않았다고 분석하며 

수험생들에게 “기본에 충실하라”고 조언했어요


/


또 입시전문가들은

올해 수능이 코로나의 영향으로 

'다소 평이할 것'이라는

예측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어요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평이하다는 예측이 있어도, 

학습량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어렵게 느낄 수밖에 없어 


수험생들은 

'어려운 수능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어요!



수험생에 "맘에 든다" 카톡보낸 시험 감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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