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 깜빡해도 OK! 스마트폰으로 '신분 증명'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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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신분증, 이젠 필요없다?'
내년 초 공무원증을 시작으로
전 국민이 '모바일 신분증'을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예정입니다!📲
그런데,
본인확인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신분증이 이미 존재한다…?
👉🏻자세히 알아보아요!
정부세종·서울청사 공무원만 가능한 '이것'
모바일 신분증 시대 온다?
▷ 시작은 '공무원증'부터!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내년부터 정부부처에서
‘모바일 공무원증’을 발급,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고 해요
모바일 공무원증은
플라스틱 카드 대신
디지털 형태로
'스마트폰에 저장'해 사용하는 방식이에요
• 모바일 공무원증을 통한 출입 절차
• 공직자통합메일·바로톡의 업무관리시스템
로그인 기능
• 기타 도서관의 활용방안
등이 포함된다고 해요
▷ 전국민 사용 가능?
'모바일 신분증 기능'은
공무원증을 시작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등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에요
정부부처에서 시행되는
모바일 신분증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
전국민이
기존의 플라스틱 카드 없이도
온·오프라인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디지털 신원증명이 가능해져요
모바일 신분증,이미 진행중?
1️⃣ <'패스' 인증앱>
'패스'는 이동통신 3사가 개시한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로,
스마트폰 앱에 운전면허증을 넣어
신분과 운전 자격을 증명하는 용도로 사용돼요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QR코드나 바코드를 통해
신분을 '인증'하는 개념입니다.
플라스틱 신분증은 본인 확인 시,
주민번호, 자택 주소 등이 노출되지만
패스는
운전면허증 사진, 인증용 QR코드 바코드만 노출돼
불필요하게 개인정보를 노출할 필요가 없어요
현재 패스 인증앱은
⭕ 편의점과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사용 가능해요
❌ 은행과 관공서 등에선
본인확인용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2️⃣ <카카오·네이버>
앞으로는 카카오톡과 네이버 인증서를 통해서도
운전면허 확인이 가능해질 전망이에요
지난 9월 카카오와 네이버는 각각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의
규제 샌드박스 임시 허가를 획득했다고 발표했어요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이용한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네이버는 '네이버 인증서'로
이들은 해당 서비스를
올해 안에 완성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비스가 정식 출시되면
이용자들은
스마트폰에 운전면허증을 한번만 등록해
증명이 필요한 순간에
온·오프라인 어디에서든
신원 확인을 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으로 촬영만 하면 결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