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비싼 아파트 '여기' 다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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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솟아오르고 있는데요,
전국에서 아파트 값이 비싼
'역세권 Top10'
을 소개합니다!💥
해당 역세권에 위치한
아파트의 1평당 값은 어떨까요?
또 최근 2년간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역세권은
어디인지도 함께 살펴볼게요!
아파트 거래가 1억 육박한 '이곳'👆🏻
※해당 글은
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한국도시연구소와 함께 조사한
‘2020년 상반기 실거래가 분석’보고서에 기반합니다!
Q. 아파트값 가장 비싼
역세권은?
전국 역세권 가운데
아파트값이 가장 비싼 곳
1위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신반포역'으로 조사됐어요!
신반포역에는
✔️대림 아크로리버파크와
✔️래미안퍼스티지 등
고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있는데요,
이 단지들의 아파트값은
무려 3.3㎡당 9456만원이라고 해요
/
2위는 강남구 대치동 한티역으로
평당 매매가는 8405만원이었어요
3위는 대모산입구역으로,
평당 8354만원으로 집계됐어요
그 뒤를 이어
4위는 반포동 사평역 (8101만원)
5위는 반포역 (8024만원)
6위는 강남구 대치동 대치역 (7960만원)
순입니다
특이한 사실은
실거래가 상위 10개 역세권 모두
📢서초구와 강남구에 집중됐다는 점이에요!
Q. 집값,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어디?
그렇다면 최근 2년간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역세권은 어디일까요📈
현재 비싼 아파트값이 밀집된
서초구와 강남구와 반대로
'2년간 아파트값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하는 곳은
강남권 외 지역입니다.
우선 가장 많이 오른 곳은
128.7%의 상승률을 기록한
'신목동역'입니다.
이곳은 2018년 2002만원이었는데
올해 재건축 호재를 안고 4578만원으로 뛰었어요
/
2위는 도봉산역으로
833만원 → 1873만원으로 124.8% 올랐고,
3위는 시흥역으로
1811만원 → 3794만원으로
109.5% 올랐어요
집값 상승률 1~4위에 해당하는 곳은
2년간 집값이 두배 이상이나
오른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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