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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했던 2018 F/W 서울패션위크 X 에스팀

조회수 2018. 3. 30. 18: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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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했던 헤라서울패션위크 현장 속으로!

볼거리 즐길거리가 유난히 많았던 이번 2018 F/W 시즌 헤라 서울패션위크를 키워드별로 정리해봤다.

1. 런웨이


톱모델부터 뉴페이스모델까지, 이번 시즌 서울패션위크는 다양한 모델들의 화려한 런웨이가 돋보였다.

장윤주는 오랜만에 런웨이로 복귀하여 푸시버튼, 미스지 컬렉션, 참스 무대에 올라 여전히 녹슬지 않은 화려한 워킹으로 쇼를 빛내며 역시나 톱 모델임을 각인 시켰다.

해외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인플루언서 아이린 역시 오랜만에 국내 쇼 런웨이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올해는 에스팀의 새로운 얼굴들도 런웨이에 등장해 신선함을 전달했다.

지난 해 쎄씨x에스팀 캐스팅 라이브를 통해 최종 우승한 김은서는 이번 시즌 첫 런웨이 데뷔 임에도 불구하고, 부리, 빅팍, 푸시버튼, YCH 등 주요 무대를 섭렵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많은 뉴페이스 모델들이 눈에 띄었다.

라라/토비/현우석

2. 백스테이지


백스테이지에서는 쇼 준비에 분주한 두 에스팀 군단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먼저 런웨이 위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달리 백스테이지에서 매력 뿜뿜하는 모델 군단의 컷 대.공.개!



출처: 에스팀 모델(ESteemModel)

이어, 쇼 준비에 분주한 또 하나의 군단 ‘에스팀 웍스’

패션위크의 숨은 일등공신인 에스팀 웍스의 활약은 더욱 대단했다.

출처: 에스팀 웍스(ESteemWorks)

무대 연출 및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에스팀 웍스는 이번 시즌 미스지 컬렉션, 푸시버튼, 카이, YCH, 로우클래식 등 주요 쇼는 물론, 색다른 분위기로 화제가 되었던 디앤티도트, 99%is, 노앙 등의 런웨이 무대를 완벽한 공간으로 탄생시켜 패션 관계자들의 주목을 이끌었다. 

3. 셀럽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키워드 세번째, 쇼 장을 찾은 셀럽들.

출처: 톱스타뉴스/스포츠Q/한경닷컴/엑스포츠뉴스/시크뉴스

먼저 글로벌 패션인플루언서 아이린은 주요 쇼 대부분에 셀러브리티로 참여해 행사 기간 내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출처: 뉴스1/한경닷컴/엑스포츠뉴스

<마마랜드>, <속사정쌀롱> <빨간의자> 등 방송으로 다양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이현이도 셀럽으로 쇼 장을 찾았다. 


이외에 송경아, 이혜정, 김성희 등도 다양한 쇼에 초대되어 모델뿐 아니라 셀러브리티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출처: 서경스타/일간스포츠/스타데일리뉴스/BNT뉴스/스타뉴스

5. 패션피플


패션위크가 열리는 DDP는 패션피플로 가득하다.

그중 단연 화제가 되는 건 모델들의 데일리 룩.



출처: 에스팀/포토그래퍼 이정무
토비/유리/아이린/박지혜/송해나

마지막 키워드는 오프라인 이벤트!


DDP 야외 광장에 위치한 헤라 야외 부스에서는 헤라X에스팀 뷰티 이벤트가 펼쳐졌다.

훈훈한 모델 정혁/이희수가 함께했으며, 팬들에게 직접 ‘블랙쿠션’을 활용한 메이크업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렇게 볼거리, 즐길거리 정말 다양했던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끝이 났다.


올해 10월 개최되는 2019 S/S 시즌 서울패션위크에서는 어떤 활약이 펼쳐질지, 기대가 되는 바.


" 서울패션위크도, 에스팀의 활약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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