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해도 시원한 남자 향수 4
보기만해도 청량한 블루 보틀처럼 향 또한 더 가볍고 청량해졌다.
만다리노 디 아말피 아쿠아는 시트러스 아로마틱 계열의 향으로 이탈리아 동쪽 해변에서 자라는 이국적인 타라곤, 스페어민트, 블랙 커런트의 허브 향에서 시작된다. 여기에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 로맨틱한 플로럴 노트, 청명한 시소 잎까지 더해져 향수의 질감을 더욱 살린 것.
선선한 산들바람에 함께 실려오는 이탈리아 동쪽에 위치한 아말피 해변의 전경이 떠오른다.
퍼퓨머 듀오인 에이네 에이요와 필리페 로마노에 의해 창조된 물의 향기.
신선하고 매력적인 핑크 베리와 헤이즐넛 잎사귀가 어우러져 시원한 식물의 향기를 나타난다.
여기에 샌달우드의 매력적인 노트는 싱그럽고 푸르른 시더우드 노트와 만나 중독성 있고 센슈얼한 향을 완성한다.
지금 사야 할 여름 향수. 아이코닉한 씨케이 원 썸머의 보틀은 밝고 대담한 색을 테마로 여름 하늘의 생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젊음의 모험 정신을 담아내어 그것을 생기 넘치는 시트러스 과일 향으로 해석했다.
라임 모히토 향, 구아바의 하트 노트가 더해져 청량감 넘치는 향이다.
달콤 쌉쌀한 자연을 담은 새로운 블루 에디떼라네오 향.
시트러스 과일 중 가장 알려지지 않는 치노또는 이탈리아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과일로서 본래는 캔디드 프룻을 제조할 때 사용되었다. 치노또의 쌉쌀한 향에 만다린의 달콤한 향기가 더해져 생동감 있는 느낌을 선사하는 것.
바다와 모래가 펼쳐진듯 기분 좋은 느낌의 청량감은 자스민과 제라늄의 향기를 감싸 안고프레시하고 활기찬 분위기의 로즈마리와 카다멈으로 조화롭게 이어지는 매력적인 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