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귀 청소를 위해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나쁜 습관 4

조회수 2021. 2. 18. 16:11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귓밥과 귀지를 팔 때 주의해야할 점을 소개한다.

면봉이나 귀이개로 귀지 제거하기

많은 사람들이 귀를 청소할 때 면봉과 귀이개를 사용해 귀지를 제거한다. 물론 이 방법은 귀지를 제거할 수 있지만, 면봉과 귀이개로 인해 작은 상처를 가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다. 이로 인해 세균에 감염될 가능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면봉과 귀이개로 인해 귀지를 빼내지 못하고 더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기에 피해야 한다. 귀를 파야 한다면 혼자서 하지 말고, 이비인후과를 찾아가도록 하자. 귀청소는 1~2개월에 한 번이면 충분하다.

귀지 연화제 사용하기

귓속의 귀지를 녹이기 위해 귀지 연화제를 사용하고 있다면 앞으로는 절대!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귀지 연화제에 사용되는 세루메넥스 등의 약물은 귀지를 녹일 수 있지만, 귀 안으로 들어가 중증 염증 유발은 물론 고막 등에 내이 손상을 일으켜 청력 손실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시로 귀 파기

집에서 통화를 하거나, TV 프로그램 등을 시청하면서 수시로 귀를 파고 있진 않은가? 귀를 수시로 파는 것 또한 절대 금물이다. 마찬가지로 수시로 손과 면봉 등을 이용해 귀를 파내면 손상과 염증을 불러일으키기에 귀 파는 것을 자제하도록 하자. 귀를 파는 것 대신 샤워를 하면서 귓바퀴를 잘 닦아내도록 하며, 수건을 이용해 물기를 잘 닦아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귀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어스캐너를 사용해 혼자 귀 청소하기

기술의 발달로 집에서 혼자 이어스캐너를 통해 귓속을 보면서 청소할 수 있다고 안심하지 말자. 면봉과 마찬가지로 작은 충격에도 쉽게 손상을 가하고, 올바르게 관리하지 않은 이어스캐너로 인해 오히려 더 많은 세균을 귓속에 집어넣을 수 있다. 이어스캐너는 사용할 때마다 소독을 해주고, 큰 힘을 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