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니, 누렁니 만드는 나쁜 습관 4

조회수 2021. 2. 8. 23: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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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소한 습관이 치아를 변색시킨다. 치아를 변색시키는 생활 속 나쁜 습관

빨대 끝을 앞니에 대고 커피 마시기

하루에도 몇 잔씩 마시는 커피. 커피의 탄닌 성분은 치아의 단백질과 결합해 착색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다. 이렇게 착색의 주요 원인이 되는 커피를 빨대를 이용해 치아 끝에 직접적으로 대고 먹게 된다면? 당연히 치아 변색을 일으킬 수밖에 없는 것이다. 커피를 마실 때 빨대를 이용하는 것보다 직접 마시는 것을 권하고, 빨대를 이용한다면 구강 안쪽까지 넣어 마시기를 바란다.

콜라, 레몬 먹고 바로 양치질하기

콜라와 레몬의 산성분이 치아를 부식시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일 것이다. 산성 음료와 산성 음식을 먹은 뒤 산성분을 제거하기 위해 바로 양치질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아주 나쁜 습관이다. 치아를 부식시키는 것은 물론, 치약 속에 있는 연마제에 반응해 치아를 누렇게 변색시키기 때문에 양치질은 30분 정도 뒤에 하는 것이 좋다. 콜라와 레몬을 먹은 직후엔 물로 가볍게 헹궈주도록 하자.

카레 먹은 뒤 바로 양치질하지 않기

카레를 먹은 뒤 치아를 본 적이 있는가? 카레는 향뿐만 아니라 색 역시 강한 음식이다. 카레의 커큐민 성분과 치아의 접촉 시간이 길면 길어질수록 카레의 강한 색소를 통해 치아를 누렇게 변색시키는 것이다. 오늘 점심, 카레를 먹었다면 빠른 시간 내에 양치질을 통해 이 커큐민 성분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치약 과도하게 많이 사용하기

치약을 아직도 칫솔 가득히 올려 양치질을 하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앞으로 치약은 칫솔의 1/3 정도만 올리기를 바란다. 치약의 계면활성제는 헹군 이후에도 구강 내에 남아있는 경우가 많은데 구강을 건조하게 만들어 입냄새 유발과 함께 불소 성분이 치아의 칼슘과 만나 변색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치약을 이만큼만 짜도 잘 닦일까?” 의문이 들 정도로 치약을 조금만 짜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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